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폰의 유용한 기능 하나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화면 녹화 기능인데요


화면녹화 기능이 있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저는 이 기능을 활용하여 아이폰을 쓰시는 부모님이 기능을 잘 모르실때


녹화해서 만들어진 동영상을 보내주니 정말 편리합니다.


친구에게 게임 영상을 보낼 수도 있고


그 밖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니 한번쯤 알아주면 좋겠죠?





▼ 아이폰 화면 녹화 기능 제어센터 설정하기



[설정] - [제어센터]를 눌러주세요.




[제어항목 사용자화]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제어센터에 있는 항목을 편집할 수 있답니다.


보통 자주 사용하는 항목으로 설정해주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전력을 아껴야 할때를 대비하여 저전력 모드도 넣고


[화면기록] 기능을 제어센터에 포함시켰어요.




제어센터 불러오는 건 다들 아시죠?


화면 아래쪽에서 위로 스크롤해 올리면 나타나는데요.


제가 설정한 화면녹화 아이콘이 오른쪽 아래 생겼습니다.



화면녹화를 하려면 이 버튼을 누르면


3 2 1 카운트 다운 후에


액정 상단이 녹화중임을 알리는 빨간색으로 바뀌고


화면이 녹화 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설정을 원하시면


화면녹화 버튼을 길게 탭하거나 꾹 눌러주시면 이렇게 세부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제어센터의 화면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종료되는데요.


아이폰에서 보고있던 영상까지 다 그대로 녹화가 된답니다.



녹화된 파일은 사진 앱에 들어가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녹화한 동영상을 한번 볼까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녹화가 가능하니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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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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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겨울철 가습기는 필수인데요.


가습기 살균제 파동 때문에 가습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안좋아 진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안의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져 오히려 감기가 잘 안걸린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실거에요.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서 감기가 잘 걸리는데요.



적절한 가습을 위해 아로마 가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 아로미 가습기 GO-2020 약 30,000원


아로미 가습기 GO-2099 제품은 조금 더 크고 전기를 많이 먹기때문에


아이방에 딱 적합한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가습기를 검색하면 워낙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구입할때 망설였는데요.


디자인적인 부분과 무드등이 되는 부분


그리고 세척이 용이한 부분을 고려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요즘 전자제품들은 구성품이 심플해서 좋아요~





제품을 세척하고 바로 아이방에 설치한 모습이에요.


호롱불 같은 모양이 무언가 한국적이고 참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습기 기능에 충실하면서


위생적인 통세척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요렇게 뚜껑을 들면 안쪽에 또 뚜껑이 있어요.


이 곳의 홈에 아로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방안에 아로마 향을 퍼뜨릴 수 있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향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쪽의 뚜껑을 열면


초음파 진동판과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쉽게 분리가 되기때문에 세척이 정말 용이하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생수보다는 수돗물을 추천드려요.


생수에 함유된 각종 무기질이 초음파 진동판의 성능을 떨어 뜨릴 수 있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방에 사용할땐


펄펄 끓인 수돗물은 식혀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습기를 조작하는 버튼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는 무드등 버튼인데요.


버튼을 한번 누르게 되면 은은한 무드등이 들어옵니다. 


7가지 색으로 계속 바뀌면서 점등되는데요.


만약 한가지 색으로 계속 켜두고 싶으시면 


맘에드는 색상이 켜졌을때 무드등 버튼을 한번 더 누르시면 됩니다.


한번 더 누르시면 무드등이 꺼집니다.



가운데 버튼은 가습기 가동 버튼이에요.


한번 누르시면 가습기가 풀 가동이 되고


한번 더 누르시면 10초 가동 10초 휴식을 반복하며 가동됩니다.


한번 더 누르시면 분무기능이 꺼집니다.


보통 물을 가득 채웠을때 풀 가동하면 1~2일 정도 지속가능합니다.


물이 떨어지면 삑 삑 삑 소리와 함께 빨간색으로 점등되고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오른쪽 버튼은 타이머인데요.


1시간 3시간 6시간 이렇게 설정하여 가동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은은한 화이트 색상이에요.




색이 바뀌면서 다음색으로 넘어갈때 자연스럽게 은은하게 넘어간답ㅂ니다.



민트색도 이뻐요.





이렇게 가습기를 가동시켜서 


아이방 습도를 30%에서 적정수준인 50%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60%이상 넘어가면 가습기를 잠시 멈추거나


10초씩 가동하도록 설정해두시면 좋습니다.




분무량이 약할땐 부드러운 솔로 


초음파 진동판은 닭아주시면 분무성능이 회복되니 참고해주세요.


겨울철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해보세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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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아이폰6 이후 모델에 대한 성능저하 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단체소송을 준비하는 준비하려는 사람이


만 명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선 더 큰 소송이 예상되었기에 애플의 발빠른 대처가 궁금하였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비용을 79$에서 29$로 인하하겠다"



이게 무슨 어이없는 답변인가요?





배터리 하나의 교체비용이 우리나라돈으로 약 10만원인 것도 불만족인데


약 3만4천원 정도의 비용으로 교체해준다니요.


보통 배터리 하나의 가격이 1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을 위해 고객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원가 손해는 안보겠다는 뜻으로 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고객이 있어야 아이폰이 있고 애플이 있는데 말이죠.



애플에서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와 더불어 iOS업데이트를 통하여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해결책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릴지는 미지수네요.







애플 홈페이지에 배터리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된 내용을 보아도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아이폰의 기준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폰7까지 배터리 수명에 따른 성능제한을 하였다는 것은


아이폰8 아이폰X의 구매을 유도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사건이 터진 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애플의 주가가 약 22조원이 하락하였습니다.



4억대가 넘는 교체대상 단말기 중 소비자가 실제로 계속 사용하면서 


29달러를 지불하고 배터리를 교환하는 고객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배터리 무상교체 카드가 기업의 이윤에서 부담이 되었다면


iOS업데이트를 통하여 속도제한 여부를 고객이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법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iOS에서 아이폰의 성능을 다운 시켰다면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도


계속 버벅일 테니까요.



손재주가 있으시면


배터리 자가교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다시 빨라진 답니다!!




2017/12/27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6 배터리 셀프 교체하는 방법(자세히)

2017/12/27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 배터리 교체로 다시 빨라질 수 있을까?

2017/12/24 - [Apple/iPhone Story] - 내 아이폰 성능 확인하기(Antutu)

2017/12/23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기 간단히 확인하기

2017/08/03 - [Apple/iPhone Story] - iBackupBot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 하기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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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해  보이지않지만


사용 후 대만족 하게되는


다이소 실용 아이템


싱크대 물막이 소개합니다.




몇 년 전 케이블 티비 광고에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싱크대 물막이를 엄청 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을 발견하였는데


다이소라고 생각하면 조금 비싼거 같은...  5,000원입니다.


그래서 구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매번 설거지 할때마다 옷이 젖어서 속는셈 치고 구입하였습니다.




▼ 다이소 싱크대 물막이 3,000원



520mm X 70mm X 110mm 사이즈로 딱 1인용 크기입니다.


색상은 핑크 블루 그린 색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린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핑크와 블루밖에 없어서


블루로 구입하였습니다.


집에와보니 핑크로 구입할껄 했네요^^;




설치라고 할 건 없고


간단하게 싱크대에 흡착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싸구려?라서 그런지 흡착력이 정말 약해서 사실 잘 붙진 않는데요.


워낙 잘 세워져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저희 집 주방에 설치한 모습!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물막이에 벌써 물이 튀어서 얼룩이 생긴게 보이시나요?


물막이가 없었으면 다 옷으로 튀었을 거에요.


수압을 강하게 하고 시원하게 설거지를 해도 옷이 젖지 않으니 정말 대 만족입니다.


나중에 다이소에 가게되면 하나 더 구입해서 부모님 집에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속는셈 치고 구매 했다가 대만족하게된 다이소 완소 아이템입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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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투썸플레이스의 티라미수가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투썸의 케이크가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가격대는 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홈베이킹을 하는 저로썬


재료와 정성이 베이커리의 맛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기에


투썸 케이크는 언제나 믿고 사먹는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케이크 대란으로 구할 수가 없어서 


전화로 예약해서 간신히 구매했어요.




▼ 투썸 티라미수 케이크 2호 33,000원 



케이크 리본포장일 경우는 알바의 숙련도에 따라 포장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미리 전화예약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썸 티라미수의 자태에요.


연말 모임을 더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모서리에는 초코기둥을 중심으로 비닐이 잘 둘러져 있습니다.




티라미수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살짝 냉장시키면 쫀쫀한 식감으로 시원하게 드실 수 있고


실온에 해동시키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투썸 케이크 커팅칼인데요.


참 실하게 생겼죠?




끝 부분을 열면 이렇게 성냥이 들어 있답니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한조각씩 잘라서


커피나 우유와함께 드시면 좋아요!





▼ 투썸 이벤트 보조배터리 3,000원


투썸 케이크를 주문하시면 이벤트 기간 또는 재고에 따라


보조배터리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전부 다 충전이 가능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이미 비슷한 제품이 2개 있긴한데..


투썸은 왠지 가지고 싶었어요...





상자 표면에 사용방법이 잘 나와있습니다.




상자에 그려있는 사이즈와 똑같은 크기의 보조배터리입니다.


5000mAh 용량이니까 보통 스마트폰을 2~3번 정도 완충 할 수 있는 용량이에요.



뒷면에 이쁜 로고가 보입니다.




옆 면에 보조배터리 마이크로5핀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검은 테두리 선을 따라가 보면 충전 커넥터를 뺄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이렇게 내장된 젠더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해요.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USB단자를 이용하여 동시에 2기기를 충전할 수 있답니다.






충전중에는 LED로 배터리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제품을 구입해서 만족스럽네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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