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 마을에 가면


생각보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식빵'을 구경해 볼까요?






▼ 헤이리 식빵연구소


이름이 식빵연구소라니 이름부터 무엇인가 호기심에 이끌려 방문한 집입니다.




1층에 판매대와 테이블이 있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더 넓은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시나몬호두 5,000원


초코 5,000원



마들렌 휘낭시에 브라우니도 팔고있네요.



몬스터 스콘은 조금 특이했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답니다.



단과자 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막상 매장에가면 빵이 많지 않은 것 같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대량으로 포장해 가셨어요.



식빵연구소는 이름일뿐 대단한 식빵은 찾기 어려웠답니다..



서울의 유명 식빵 전문점과 비교해 봤을때 적극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광지에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은 것 같네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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