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심코 지나치면 달걀 노른자색이 다르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흰자는 흰색

노른자는 노란색

보통 이렇게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우연히 

노른자 색이 다른 달걀을 보면

왜 차이가 나는지 궁금증이 생기죠.


색이 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보통 색이 너무 연하거나 진하면

달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달걀 후라이를 하기위해 달걀을 깼는데요.

생각보다 노른자 색이 연하고 약간 형광빛 느낌도 나는 것을 확인했어요.

잘못된 달걀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번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달걀입니다.

색이 더 진하고 영양분도 많아 보여요.


이건 이번에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달걀이에요.


노른자 색을 자세히 확인해보면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달걀(왼쪽)보다 재래시장(오른쪽) 노른자가 더 진한색을 띄고 있는데요.


흔히 달걀 노른자 색이 연하면

영양분이 적은것이다.

노계가 낳은 알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닭이 먹은 사료가 무었이냐에 따라 

달걀 노른자 색이 결정된다는 사실!


노른자 색에 따라 영양분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옥수수 사료를 많이 먹은 닭이 진한 노란색을 띄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밖에 여러 사료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서도 노른자 색이 많이 달라진다고 해요.


보통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달걀 노른자 색은 조금 연하고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달걀 노른자 색이 조금 더 진하더라구요.


아무리 옥수수사료를 먹이고 키웠다고해도

대부분 옥수수는 미국에서 GMO로 생산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도 무리가 있어요.


역시 가장 좋은건 믿을 만한 농장에서 사오는 달걀이지만

노른자 색이 다른이유는 신선도나 영양분의 차이보다 

먹고 자란 사료의 영양이 가장 크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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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글을 쓴 후 엔터를 치면 


윗 줄 아랫줄 간격이 너무 짧아서 


글이 빼곡하고 답답해 보인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따닥따닥

위아래가 답답하게...


그래서 매번 줄바꾸기를 할때 엔터를 한번씩 더 쳐서


간격을 보기 좋게 넓혔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는 글을 쓴 후 줄간격 조정 버튼을 눌러


줄간격을 넓혀주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아이고..


불편해라...



왜 다른 사이트처럼


자동으로 한줄띄우기 같은 기능이 없는거지?



이렇게 안녕하세요 써지니 마음에 들지 않아요 ㅜㅜ




그러다 발견한


유레카~~~



문단 간격 없음??


문단 간격 없음이 왜 체크되어있지? 의아해하며 체크해제!



문단 간격 없음 체크응 해제! 하니


이제 엔터를 두번 누르지 않아도


줄간격 %를 늘리지 않아도


이렇게 적당한 문단 간격이 생겨서 글쓰기가 정말 편해졌다는......



자동한줄띄우기 = 문단 간격 없음



작은 표현의 차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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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다 보면

"새로운 기기(브라우저)로 티스토리에 로그인합니다."

위 멘트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로그인 보안 항목에

등록된 기기에서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설정된 상태에서 여러 기기에서 로그인하면 

새로운 기기 인증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보통 보안을 위해 이러한 기능이 있지만..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많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ㅜㅜ


정말 귀찮은 새로운 기기 인증하기.....


저는 보통 맥북, PC, 노트북에서 로그인하기 때문에

위 멘트를 정말 자주 접하게 됩니다. ㅜㅜ

조금 웃긴게... 같은 컴퓨터라도 브라우저를 별도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파리에서 로그인했다가 크롬에서 로그인하면...

다시 또 인증을 해야해요....

PC마다 브라우저마다 별도로 인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보안성이 강화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해진건 사실!



새로운 기기를 등록하기 위해 이메일 인증하기를 진행해야합니다.

등록된 이메일 로그인 후 로그인 인증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다시 티스토리에서 로그인을 하면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내 컴퓨터 내 PC인데 매번 이렇게 인증을 하기가 정말 불편하네요.



설정을 변경하여 이러한 인증 절차를 해제할게요!


새로운 기기(브라우저)로 티스토리에 로그인합니다.

인증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계정관리] - [보안] - [로그인기기 관리]

- [로그인 허용 기기] - [모든 기기에서] 변경을 해야합니다.


변경사항 저장까지 눌러주시면 끝


이렇게 해서 설정을 바꿔놓으면

이젠 귀찮은 새로운 기기 인증 안녕~~~~


개인의 사용 패턴이나 상황에 따라 

[모든 기기허용] 또는 [등록된 기기에서만] 둘 중에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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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히 고속철도하면 KTX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기차표를 예매하려고 알아보면 

SRT라는 단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SRT? 

Super Rapid Train의 약자인데요.


어릴적엔 무궁화호, 새마을호, 통일호 등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SRT?" 아직은 우리에게 낮선 이름입니다. ㅎㅎ


그럼 KTX와 SRT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 KTX와 SRT 차이점

KTX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 운영하고있는 고속열차입니다.

STR는 2016년 12월 개통된 (주)SR이라는 민간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속열차인데요.


SRT가 요즘 뜨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갈때 KTX는 용산 또는 서울역에서 탑승을 해야하는데

SRT는 강남권인 수서역에서 탑승 가능!

그리고 요금도 KTX 대비 평균 10%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에요.

(SR홈페이지 자료캡쳐)


SRT가 KTX보다 저렴하면서 노선과 운행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요즘 전자제품도 많이 휴대하는데 SRT에는 전좌석에 전기콘센트가 있어요!

(KTX는 일부 좌석에만 있음)


좌석도 KTX와 달리 모두 순방향이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이나 출장을 갈때도 SRT를 선호하게 되네요.


KTX와 비교하여 SRT의 가장 큰 단점은 

열차내에 간식차가 없다는 것인데요.

대신 탑승전에 간단한 간식을 미리 구매해서 탑승하면 되니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SRT열차 편의시설)


▼ SRT 노선 정보

경부고속선

[수서] [동탄] [지제]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 [동대구] [신경주] [울산] [부산]

호남고속선

[수서] [동탄] [지제] [천안아산] [오송] [공주] [익산] [정읍] [광주송정] [나주] [목포]


SRT가 2016년 12월에 개통되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알고보면 정말 유용하게 탑승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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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즈홈 빨래건조대 조립 후기입니다.


안방 베란다에 자동식 빨래건조대가 있는데

저는 거실에 해가 짱짱하게 들어올때 

빨래를 말리는게 좋더라구요.


더욱이 겨울에는 공기도 건조하기 때문에 

빨래도 말리고 습도도 올리고 1석 2조에요!


그래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실용적인 빨래건조대를 찾아보았는데요.

가격대가 비쌀 수록 좋고 튼튼한 제품이지만

조금만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면 6만원이 훌쩍 넘어버리고

최저가 인기상품으로 고르면

튼튼하지 않다는 글이 종종 보여서 정말 고민했어요.


▼ 위즈홈 프리미엄라운드 더블퀸 건조대

기존에 거실서 잠시 쓰던 미니 건조대에요. ㅎㅎ

진짜 빨래 몇개 널면 끝이라는...

요즘 배송이 정말 빨라요. 하루만에 배송되어 온 위즈홈 건조대!

이 제품을 고른이유는 하단 바퀴부분이 튼튼하게 생겼고

중앙 지지대가 2개로 되어있어서 많은 양의 빨래도 안전하게 널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른 상품들 보면 가격은 저렴한데 너무 휘청거린다는 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튼튼한 제품으로 찾다가 구입하였습니다.

 

조립전에 설명서 한번 정독해 줍니다.

예전에는 그냥 조립했는데.. 결국 다시 분해해서 조립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부품마다 미묘하게 제자리가 있답니다..ㅎㅎ

조립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하단 지지대에 바퀴를 툭툭 껴서 고정한 후 총4개의 봉을 껴서 세워주시면 됩니다.

하단봉의 상단부분에는 이렇게 이음새가 있어요.

상단봉 4개도 이어서 쭉쭉 껴주세요.

그리고 이제 빨래건조대 날개를 조립할껀데요.

실대 연결구 양쪽에 날개부분을 부착해 주세요.

그냥 툭툭하고 껴 넣기만 하면 됩니다.

설명서에는 중앙 지지대에 

실대 연결구(파란원 부분) 결합 후 건조대 날개를 부착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실대 연결구에 먼저 날개부분을 장착 후

중앙 지지대(기둥)에 끼워 넣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해요~

2칸은 실대 연결구(실대 2개 있는 부품)를 장착하고

젤 끝에는 다용도봉 연결구(봉 1개 있는 부품)를 장착해주세요.

그리고 파이프 캡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중앙 지지대 양끝에는 사이드 날개를 사진과 같이

끼워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실대 연결구 위치를 조정하고 싶을땐 

양 옆의 빨간 레버를 올려 높이 조절 후 

다시 내려서 고정시켜주세요.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총 작업시간 약 15분 걸렸어요.

3단 건조대에 양 날개까지 있어서 

정말 많은 양의 빨래를 넣 수 있답니다.ㅎㅎ

사용하지 않을땐 이렇게 날개와 바퀴를 접어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구입 후 빨래를 몇번 해보니

진작 왜 사지않았을까 후회되는 제품이었어요.

역시 건조대는 3단 건조대가 젤 실속있네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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