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곳 합천영상테마파크






이번엔 추석 연휴가 길어서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에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붐볐다고 합니다.



저도 시간을 내어 가까운 여행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입소문듣고 갔지만 정말 만족했던 합천영상테마파크 나들이였습니다.




저는 합천이라는 도시를 처음가봤는데요.


가는 길마다 뷰가 멋지고 길이 멋있어서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촬영한 작품들인데요.


세트장이 자주 바뀌어서 매년 가볼만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마음속의 베스트였던 남양주 종합촬영소보다 더 멋진 합천영상테마파크입니다.






▼ 합천영상테마파크 ▼






어른 1명에 5,000원의 입장료가 있었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 시 무료였습니다.



입장 후 우측으로 돌아 동성로 근처에 가면 


옛날 교복을 2,000원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꼭 대여해야겠어요^^



인물사진 찍으면 정말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말을 타고 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말이 실제로 끄는것은 아니고 전동차입니다.^^


말은 앞에서 방향만 잡아주네요.




골목골목 60~70년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전철도 있는데 운행횟수는 많이 없고


탑승객이 많아서 그냥 천천히 걸으며 보는것이 좋습니다.






어릴적 보던 철길 아래 굴다리 모습이에요.











어릴적 자주보던 골목의 모습이네요.




시골집부터 조선총독부 혜민병원 일본주택 한국은행 등


볼거리가 많고 사진찍기 좋은 곳 입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신 분들은 산쪽에 있는 


합천정원테마파크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와대를 똑같이 재현하였다고 하니 한번 들러보세요^^




메인주차장은 항상 붐비고 주차가 힘든데요.


제 2주차장으로 가면 정말 생각보다 주차 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세트장 한모퉁이에 앉아서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합천영상테마파크였습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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