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만의 즐거운 타이핑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선명한 사진 만들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사진의 선명한 효과(샤프닝)를 넣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서 제공되는 기본 편집툴이나 간단한 어플 등 으로

쉽게 사진의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사진의 선명도를 조절해 보겠습니다.

▶ 라이트룸 선명한 사진 만들기

소나무를 태양이 강하게 쏴주고 있네요.

소나무의 잎 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보면 오른쪽에 확대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확대된 사진을 보면서 선명하게 효과를 얼마나 줄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선명하게 하기] 총 4가지 슬라이드가 존재하는데요.

양 - 얼마나 선명하게, 날카롭게 설정하는 지 입니다.

       보통 50 전후로 설정해주세요. 지나친 설정은 사진을 망친다는 사실!

반경 - 기준반경을 얼마나 크거나 작게 잡을 지 입니다.

       보통 1.0 전후로 설정을 하는데, 작가의 의도에 맞도로 결과물을 보면서 조절해주세요.

세부 - 세부적인 디테일 수치는 25~50사이가 적당합니다.

마스크 - 밝은 부분의 노이즈를 줄여주기 위해 위 3가지 설정을 마친 후

      사진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살짝 조정해주세요.

내소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샤프닝효과를 느끼기 위해

선명하게 하기에 있는 4가지 슬라이트를 모두 오른쪽으로 이동 하였는데요.

슬라이드를 계속 움직이면서 그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것이

라이트룸 고수로 가능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샤프닝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을때

올바른자세와 삼각대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무리 샤프닝 기법을 잘 이용하더라도

잘찍은 사진을 이기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느낌을 살리거나 렌즈나 카메라의 성능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조금씩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이트닝 강좌가 벌써 여러개가 올라왔는데.

제 글을 보시고 어려워 보이는 라이트룸과 보다 더 친숙해 졌으면 하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