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만의 즐거운 타이핑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메타데이터 입력하기]

내 사진의 저작권 copyright을 보호하자!

메타데이터 입력하기

힘들게 시간과 정성을 들어 찍은 사진이 어디선가 마음대로 사용되고 있다면..

너무 억울 하겠죠?

사실 대부분의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되고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라이트룸을 통하여 메타데이터에 저작권 관련 정보를 입력해 놓을 수 있습니다.

메타데이터란 사진 파일이 가지고 있는 정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람으로 치면 주민번호 부터 출생지 등등을 기록한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렇게 입력된 메타데이터 또한

전용툴을 이용하여 쉽게 지우고 편집할 수 있지만

라이트룸의 간단한 설정을 통하여 내가만든 결과물의

저작권을 지키려는 모습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라이트룸 메타데이터 입력하기

우선 메타데이터 메뉴를 보기위해

현상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클릭해줍니다.

[메타데이터] - [메타데이터 사전 설정 편집]을 클릭해 줍니다.

아주 많은 정보들을 사전에 입력해 놓을 수 있는데요.

기본정보 또는 IPTC 저작권 정도만 미리 입력해 두시면 됩니다.

이름, 회사정보, 홈페이지나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내용을 입력하였다면

현재 설정을 새 사전 설정으로 저장하여 줍니다.

라이트룸 화면에서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에

저작권을 별도로 입력 할 수 있습니다.

미리 프리셋을 만들었기 때문에 직접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프리셋으로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러 작업을 하다보면

특정 파일에만 다른 저작권명을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하나의 파일에 저작권을 입력후

화면 아래에 해당 사진들을 선택해 준 후 [동기화] 버튼을 눌러주시면

위에서 선택된 6개의 사진에 메타데이터가 복사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 실행 후 만들어진 사진의 속성에 들어가보면

저작권 Steve Yoon으로 입력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메타데이터를 잘 관리해 두시면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라이트룸 강좌의 기초과정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멋진 사진을 현상하기 위한 다양한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에 워터마크 넣기]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라이트룸의 기본 화면부터 여러가지 기능들을 배웠는데요.

오늘 배울 작업은 이렇게 수정한 사진에 워터마크를 찍어 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아주 위대한? 과정이에요.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무리 멋진 사진을 만들어도

결과물을 라이트룸에서만 볼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없겠죠?

▶ 라이트룸 워터마크 만들기

[편집] - [워터마크 편집] 을 눌러줍니다.

아래와 같이 워터마크 편집기가 열리는데요.

미리 포토샵등으로 워터마크를 만들어 사용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텍스트로 만들어 볼꺼에요.

워터마크로 들어갈 문구를 입력해 줍니다.

오른쪽 메뉴를 보면 글씨체, 크기, 스타일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마져 내려보면

워터마크의 위치와 수평, 수직을 조절 할 수 있어요.

간단한 작업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지원해주네요.

TIP> 그래픽으로 워터마크를 넣는 경우에는

사진이 어둡거나 밝을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계열과 밝은계열 두가지 워터마크를 미리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멋지게 편집한 파일을 워터마크를 심어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

▶ 라이트룸 현상한 파일 내보내기

[파일] - [내보내기]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내보내기를 하지않으면

아무리 멋진 결과물이라도 라이트룸에서만 봐야 한답니다.ㅜㅜ

워터마크에 체크 후 내보내기를 실행합니다.

내보내기에 앞서 내보내는 위치나 폴더 등등을 미리 설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바탕화면에 내보내진 라이트룸 결과물입니다.

왼쪽아래 워터마크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죠?

나만의 저작권을 표시하고 싶은 사진이라면 꼭 워터마크를 삽입해서 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조정브러쉬 배우기]

최근 점진적 필터와 라디얼 필터를 배웠는데요.

사진이란게 꼭 사각형이나 원을 기준으로 수정을 하지않기 때문에

조정 브러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브러쉬가 지나간 부분만 조정이 되는데요.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집이기 때문에 마법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자 그럼 조정 브러쉬 기능 배워볼까요?

▶라이트룸 조정 브러쉬 배우기

홍콩에서 찍은 트램 사진입니다.

트램은 정말 정감있고 이쁘죠?

조정 브러쉬를 이용하여 트램만 조금 더 밝게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사진에 화살표 부분 조정 브러쉬를 클릭하고 사진에 마우스를 가져가 봅니다.

사진에 다시 커서를 가져가면 두개의 원을 볼 수 있습니다.

두개의 원이 보이시나요?

안쪽에 원이 실제로 효과가 입혀지는 곳이며

바깥쪽 원은 페이드 효과가 주어지는 부분입니다.

안쪽 원은 마우스 스크롤을 위 아래로 하여 조정하거나 [ ] 키로 조정이 가능하며

바깥 쪽 원은 쉬프트를 누른 상태서 스크롤을 위 아래로 조정하거나 [ ] 키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설정값을 준 후 트램 주변을 마우스로 문질러 주었어요.

사진에서 트램이 밝게 빛나고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으신가요?

첫번째 사진과 비교해보면 더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조정 브러쉬 기능은 특정 부분만 효과를 주기 때문에

목적이 있는 사진이나 특별하게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싶을때 유용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강좌들을 보셨는데요.

배운 라이트룸의 기본 기능들을 잘 기억해 두시면

몇일을 라이트룸과 함께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을 잔뜩 찍어 왔다면

방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자주 건드리는 수치가 있고 손대지 않는 수치가 생기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내가 찍은 사진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의도대로 전달되는지 초점을 잘 맞추어 연습해 보세요.

지금까지 라이트룸 알기쉬운 강좌였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라디얼 필터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라디얼 필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점진적 필터와 비슷한 방법인데요.

호수나 둥근물체 또는 음식사진 등을 부각시키거나 수정할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 라이트룸 라디얼 필터 사용하기

화살표에 라디얼 필터를 클릭해 줍니다.

아래쪽에 많은 슬라이드바가 생기는데요.

오늘은 제주도 섭지코지의 한 배경을 두고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에 둥글게 필터를 지정하여

검은 돌들은 그대로 놔주고 주변부를 조금 밝게 수정하였습니다.

젤 처음 사진과 비교하였을때 지정한 원의 바깥부분만 자연스레 조정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의 안쪽부분을 수정하고 싶을땐

화살표 [ 마스크 반전 ] 에 체크하시면 수정되는 수치들이 원의 안쪽에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더 대비가 강한 호수의 사진이나 음식 사진을 찍을 때 알아둔다면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최대한 알기쉽고 배우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세세하게 하나씩 눌러보며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점진적 필터 이용하기]

오늘은 제가 라이트룸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을 배워보겠습니다.

점진적 필터 Graduation Filter인데요.

이 필터를 이용하게 되면

하늘이나 바다의 색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기때문에 아주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사진 자료들은 강좌를 통하여 멋진사진으로 수정하는 것이 아닌

각 기능들을 시각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필터를 적용 시킬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멋진 사진은 본인이 의도한 것을 잘 표현하는 것 아니겠어요?^^

▶라이트툼 점진적 필터 사용하기

화살표에 점진적 필터를 클릭하여 주면 그 아래쪽으로 많은 슬라이더 창이 생기는데요.

점진적 필터는 매우 재밌고 편리합니다.

우선 태양이 없는 반대편 하늘에서부터 점진적 필터를 적용해 볼꺼에요.

화면의 한 부분을 클릭 후 대각선 또는 원하는 방향으로 쭉 드래그 해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사각형툴이 생기는데요.

이 툴을 기준으로 노출, 대비, 선명도 등 여러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이러한 방법을 응용하여 멋진 하늘이나 바다를 만들 수 있으니 꼭 배워두셔야 합니다.

점진적인 툴은 사각형 모서리 부분에서 그 회전이나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마스크 오버레이 표시를 클릭하면

어떤 부분에 필터가 적용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필터는 여러개를 넣을 수 있기때문에 작업을 마친 후 한번 확인해 주면 좋습니다.

책으로 보면 정말 길고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방사형 필터와 조정 브러시에 대해서도 배워보겠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에 얼룩 지우는 법]

강좌 초기에 라이트룸의 화면을 익히고 공부를 하셨다면

이제 슬슬 전문적으로 편집을 배울 차례입니다.

그만큼 더 재밌는 시간들이에요^^

오늘은 사진에 먼지나 얼룩을 지우는 것을 배울 건데요.

스팟 리무벌이라는 기능이 아주 강력하고 유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먼지나 얼룩 뿐만아니라 불필요하게 생긴 이미지 들도 깨끗하게 보정이 가능해요.

인물사진의 피부를 수정할때도 유용합니다.

▶ 라이트룸 사진 얼룩 제거하기

오늘의 실습 사진을 하나 불러왔습니다.

사진을 보면 강렬한 태양을 찍으면서

화살표가 가르키는 나무위 부분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오늘 이 부분을 없앨 건데요.

단축키 Q [얼룩제거]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커서가 동그란 원이 되어 있는데요.

수정할 부분의 크기에 맞게

키보드 [ ] 키를 이용하여 작게 크게 변환이 가능하며

Ctrl를 누른 후 마우스 스크롤을 위아래로 움직여도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얼룩부분을 클릭하니 감쪽같이 얼룩이 사라졌는데요.

주변에 참고하여 복제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경우

새로 생긴 원의 위치를 조정하여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사진에 얼룩이나 먼지가 많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사진에 얼룩이 많은 경우 이를 찾는 것 또한 쉽지않은데요.

이럴땐 아래 화살표에 [얼룩 시각화]를 클릭하시면

사진과 같이 흑백음영으로 사진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인화하고 싶은 사진이 있을때 꼭 꼼꼼히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모든 수정과정이 불필요하게 과다할 경우 사진을 망칠 수 있으니까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매일 배우는 라이트룸 재미있으신가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수직 수평조정하기]

 사진을 찍다보면 렌즈의 왜곡 현상 또는 작가의 실수로 사진의 수직 수평이 틀릴때가 있습니다.

특히, 창문이 많은 고층빌딩이나 지평선을 찍을때 수직 수평이 틀어져 있으면

사진의 왜곡이 심하게 보이는데요.

강력한 사진 편집이 가능한 라이트룸에서 쉽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오버레이 자르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오버레이 자르기 및 회전하기

화살표 클릭하면 사진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사진 아래 중앙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 이렇게 회전가능한 모양으로 켜서가 바뀌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기울기대로 회전해주시면 됩니다.

▶ 교정도구 이용하기

렌즈 교정 메뉴에 보면 기본으로 끔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수직/수평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클릭한번으로 너무 쉽게 맞춰지니까 먼가 잘못했나 싶기도 한데요.

자동으로 맞춘 사진이 이상하다면 세밀하게 수동으로 조절도 가능해요~

테두리의 햐얀부분을 보이지 않게 하려면

[자르기 제한]에 체크해주신 후 [자동]으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수동으로 조정하고 싶을때는 아래와 같이

왜곡 / 수직 / 수평 / 회전 / 비율 / 종횡비 등을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클릭 한번으로 내가 찍은 사진의 수직/수평 기능을 맞출 수 있는 [자동]모드 꼭 기억해주세요.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선명한 사진 만들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사진의 선명한 효과(샤프닝)를 넣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서 제공되는 기본 편집툴이나 간단한 어플 등 으로

쉽게 사진의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사진의 선명도를 조절해 보겠습니다.

▶ 라이트룸 선명한 사진 만들기

소나무를 태양이 강하게 쏴주고 있네요.

소나무의 잎 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보면 오른쪽에 확대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확대된 사진을 보면서 선명하게 효과를 얼마나 줄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선명하게 하기] 총 4가지 슬라이드가 존재하는데요.

양 - 얼마나 선명하게, 날카롭게 설정하는 지 입니다.

       보통 50 전후로 설정해주세요. 지나친 설정은 사진을 망친다는 사실!

반경 - 기준반경을 얼마나 크거나 작게 잡을 지 입니다.

       보통 1.0 전후로 설정을 하는데, 작가의 의도에 맞도로 결과물을 보면서 조절해주세요.

세부 - 세부적인 디테일 수치는 25~50사이가 적당합니다.

마스크 - 밝은 부분의 노이즈를 줄여주기 위해 위 3가지 설정을 마친 후

      사진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살짝 조정해주세요.

내소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샤프닝효과를 느끼기 위해

선명하게 하기에 있는 4가지 슬라이트를 모두 오른쪽으로 이동 하였는데요.

슬라이드를 계속 움직이면서 그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것이

라이트룸 고수로 가능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샤프닝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을때

올바른자세와 삼각대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무리 샤프닝 기법을 잘 이용하더라도

잘찍은 사진을 이기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느낌을 살리거나 렌즈나 카메라의 성능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조금씩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이트닝 강좌가 벌써 여러개가 올라왔는데.

제 글을 보시고 어려워 보이는 라이트룸과 보다 더 친숙해 졌으면 하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색감을 살려보자]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인 색상보정하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색조,채도,광도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

쉽게 보정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오른쪽 슬라이드 바를 보시면 색상별로 색조를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전체적인 색조를 조정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색을 선택하여 조정 할 수 도 있는데요.

화살표 부분의 점을 클릭 후 사진 화면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겠습니다.

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녹,노,빨,파 등등 다양한 색상이 참 이쁘네요.

파란색 등을 찍은후 마우스를 위쪽 방향으로 드래그 하니

점점 보라색 계열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란색 등을 클릭한 상태에서 아래로 드래그 하니 점점

에머랄드색으로 색조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늘과 바다의 푸른 빛, 잔디밭의 녹색 등

내가 원하는 색감을 찾을 수 있어요.

채도와 광도는 개념만 알아두시고 사진 보정할때 연습해보세요~

▶ 채도 Saturation

채도는 원하는 색을 좀 더 강하게 또는 약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 광도 Luminance

광도는 색상이나 채도의 변화없이 색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색감을 정말 중요시 하는 사진들은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하여 세밀하게 보정하여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사용한다면

오히려 원본보다 못한 사진이 되니 주의해주세요^^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화이트 밸런스 조정하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쁜 시간에 틈틈히 라이트룸 강좌를 올리고 있습니다. ^0^

오늘은 라이트룸 화이트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를 할껀데요.

화이트 밸런스는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

광원을 파악해서 가장 현실적인 사진이 나오도록 조정을 하는 것인데요.

보통 카메라에 화이트 밸런스 오토, 형광등, 자연광 등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이 내가 본 현실과 다르거나

다른 느낌으로 조절할 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화살표를 보시면 색온도와 색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색온도를 +40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보정 전 / 보정 후를 비교해 보시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색온도를 -41로 낮춘 사진입니다.

색온도가 낮아지면서 좀 더 차가운 사진으로 바뀌었네요.

흑백사진을 원할땐 흑백을 클릭하여 주시면 됩니다.

특정한 지점을 기준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고 싶을땐

화살표 부분의 스포이드 모양을 클릭 후 사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 지점에서 가지고 있는 중간색을 기준으로 좌측 상단 이미지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지점에 마우스를 가져가보며 마음에 드는 사진 결과물이 있을때

클릭하여 주면 화이트 밸런스가 조정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색의 온도와 색조의 미세한 차이가 내가 찍은 사진에

큰 차이를 불러오기 때문에 작가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라이트룸의 메뉴가 손에 익을때까지 다양한 사진을 불러온 후

다양한 수치를 조정하여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면 보인다! 히스토그램 / 톤곡선(커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라이트룸을 본격적으로 다룰려면 사진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한데요.

그중 히스토그램과 톤 곡선(커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지식일 수도 있지만

이 그래프를 못 읽는다면

알파벳을 모른 상태에서 영어를 공부하려는 것과 같아요.

▶ 라이트룸 히스토그램 배우기

화면 우측 상단에 그래프가 보이는게 바로 히스토그램입니다.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좌측으로 그래프가 많이 치우쳐 있을 경우 사진에 어두운 부분이 많고

우측으로 그래프가 많이 치우쳐 있을 경우 사진에 밝은 부분이 많다는 뜻 이에요.

중간이 풍부하다면 중간색 톤이 매우 풍부한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일출, 일몰이나 튤립꽃 접사 등을 하면 사진에 표현되는 색에 따라

히스토그램의 분포도가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히스토그램에 마우스커서를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각 영역별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젤 왼쪽 - 검정 계열]

[어두운 계열]

[가운데 - 노출]

[밝은 계열]

[젤 오른쪽 - 흰색계열]

이렇게 마우스를 가져가면 색이 어느 계열에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확인만 한다면 조금 아쉽죠?

마우스로 각 계열에서 좌우로 드래그를 하여 좀더 밝게 또는 좀더 어둡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히스토그램을 왼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어 졌죠?

마치 셀로판지를 대고 태양을 바라보는 것 같네요.

그럼 히스토그램을 오른쪽으로 끌어가 보겠습니다.

과다한 노출로 눈부심이 연출됩니다.

이렇게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해보았어요.

수천번의 수정을 하여도 원본이 손상되지 않는 과학의 힘입니다.

▶ 라이트룸 톤 곡선(커브) 활용하기

톤 곡선은 히스토그램 아래 쪽에 보이는 그래프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히스토그램과 굉장히 같은 그래프라는 것을 발견하였을 겁니다.

가장왼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총 4가지 영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두운영역]

[어두움]

[밝음]

[밝은 영역]

각 영역마다 회색으로 범위가 나타나는데요.

그 영역에서 최대한 수정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밝게하고 싶을 땐 클릭하여 위로 조정

어둡게 하고 싶을 땐 클릭하여 아래로 조정해 줍니다.

밝음 영역을 조금 아래로 곡선을 낮추어 보았어요.

그럼 사진의 밝은 부분이 조금 어두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뀌는 사진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메뉴를 불러와 보정 전 / 보정 후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 좌우 또는 상하로 구분하여 적정한 노출을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중간부분의 톤 곡선을 모두 위로 올려서 사진을 최대한 밝게 조정해 보았습니다.

비교가 쉽게 되시나요?

왼쪽의 원본 사진은 일출을 찍은 사진이지만

오른쪽의 사진은 전혀 다른 느낌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톤 곡선을 수정할때는 될 수 있으면 곡선이 부드럽게 수정을 해주셔야 자연스러운 사진이 됩니다.

각 RBG색을 선택하여 특정 색만 조절 할 수도 있으며

같은 사진이라도 어두운 부분을 밝게 밝은 부분을 어둡게

또는 어두운 부분을 어둔게 밝은 부분을 밝게

S자로 코너를 그리며 수정하게 되면

좀더 부드럽거나 강렬한 사진으로 수정 할 수 있습니다.

풍경, 인물, 정물 사진으로 다양한 수치의 변화를 보면서

직접 해보는 것이 라이트룸과 가장 친해질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사진은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본인의 의도와 감성을 살리는게 더 값진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라이트룸과 친해져 보세요^^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단축키 알아보기]

오늘은 간단하게 라이트룸 단축키를 둘러보겠습니다.

[상단 메뉴] - [도움말] - [라이브러리 모듈 바로가기 키] 를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단축키를 확인 할 수 있어요.

그 중 많이 사용하는 건

G      격자모드

L      조명끄기 모드

숫자키      레이팅/라벨링

Ctrl + [      사진 왼쪽으로 회전

Ctrl + ]      사진 오른쪽으로 회전

Z      100%로 확대 축소

이 정도만 아셔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거에요.^^

다음 강의 부터는 사진을 직접 이해하고 수정하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분류 선호도 관리하기]

오늘은 라이트룸에서 제공하고 있는

플래그, 레이팅, 컬러라벨 기능들을 둘러보겠습니다.

필요한 사진에 이렇게 표시를 해두게 되면

나중에 찾기도 쉽고 한눈에 보기도 쉬운데요.

이 기능을 잘 알아두시면

나중에 인화하려고 한 사진은 컬러라벨의 붉은색으로 표시해두거나

작품사진으로 사용하거나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사진을

★★★★★로 표시해 둘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을 통하여 조건에 맞는 사진만 확인 할 수도 있어요.^^

▶ 라이트룸 레이팅 기능 활용하기

1~3번 사진에 레이팅(Rating)을 해보겠습니다.

사진을 선택한 후 숫자 키 1~5를 누르면 ★표가 1~5개까지 표시됩니다.

★표를 지우려면 숫자키 0을 눌러주시면 편해요.

아님 마우스로 사진의 왼쪽아래로 가서 직접 ★을 찍어주셔도 됩니다.

1번사진엔 ★

2번사진엔 ★★★

3번사진엔 ★★★★★

이렇게 레이팅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으시죠?

보통은 본인이 얼마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인지 표시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 관심있는 사진

★★★ 나중에 보정을 할 사진

★★★★★ 나중에 정밀하게 편집을 거쳐 인화하고 싶은 사진

이런식으로 의미를 두고 표시해 두기도 합니다.

▶ 라이트룸 사진파일 컬러라벨 입히기

레이팅과 마찬가지로 사진마다 컬러라벨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1~2번은 붉은색 3~4번은 노란색으로 입혀놨는데요.

사진을 선택하시고 숫자키 6(붉은색) 7(노란색) 8(녹색) 9(파란색) 순으로

지정가능합니다.

아니면 사진 오른쪽아래 마우스를 가져가신 후 네모칸을 눌러보시면 선택가능해요.

컬러라벨을 선택하는 경우 ★로 레이팅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정하시면 됩니다.

내 사진에는 빨간색, 배우자 사진에는 노란색, 가족사진은 녹색 등으로 표시해두어도 좋구요.

이러한 과정은 모든 사진에 하게된다면 정말~~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비되니까

꼭 필요한 사진 나중에 쉽게 찾고 싶은 사진 등등에 표시해두시는게 좋아요^^

아이튠즈로 생각하면 좋아하는 노래 선호도를 지정해놓고

비올때, 아침에, 운동할때 등등 테마에 맞추어 듣고 싶은 노래를 지정해 놓는 것과 같은 이치죠.

아래는 레이팅과 컬러라벨을 동시 적용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드디스크에 수천장의 사진파일을 저장하고

나중에 ★ 3개이상 붉은색라벨 사진만 찾고 싶을땐

[특성]을 클릭하여 하단에 나오는 조건들을 클릭하면 됩니다.

조건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 3개이상 붉은라벨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조건에 만족하는 사진만 보이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을 하면서 정말 누가 알려주지 못하고

전문적인 책을 사서 시간을 내어 공부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하루 5분씩 좋은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플래그 지정하기

플래그는 사진파일 왼쪽위에 깃발로 사진을 구분해 놓을 수 있습니다.

라벨링 과정이 이렇게 많은 것은 방대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기능이니 참고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전문가처럼 사진보기]

지난번에 라이트룸 사진 가져오는 법과 삭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017/05/18 - [Lightroom Guide] - 라이트룸 사진 가져오기/삭제하는 법

오늘은 어제 강좌에서 가져온 사진들을 잘 살펴보는 방법을 배울거에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중요한 순간이나 작품 사진으로 찍은 추억들을

잘 관리하고 꼼꼼히 확인할 수 있으니까

매우 중요하답니다.^^

지금 부터 여러분들은 라이트룸과 함께

전문가가 되실거에요.^^

▶ 가져온 사진 썸네일 크기 조정하는 법

사진크기 작게 보기 [Ctrl + 마우스 스크롤 아래] 또는 [ - ]

사진크기 크게 보기 [Ctrl + 마우스 스크롤 위] 또는 [ - ]

썸네일의 크기를 보는 방법은 이렇게 쉽습니다.

사진의 양과 작업의 목적에 따라 알맞는 크기로 조절하여 사진을 선별해주세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하면 좀 더 세밀하게 사진을 확인해 볼게요.

▶ 선택한 사진 확인하기

저는 8개의 사진 중 6번 사진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니터를 보고 사진을 작업하는데

주변의 밝기나 모니터의 빛으로 인해 사진을 왜곡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 L ] 키보드를 눌러주면 라이트 아웃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화면

[ L ] 키 한번 눌러준 화면

주변이 조금 어둡게 변하였죠? 이렇게만 봐도 엄청 편리하고 좋아요.

[ L ] 키 두번 눌러준 화면

주변이 검정색으로 변하였습니다.

[ L ] 키를 누를 때마다 순환식으로 화면 모드가 전환되는데요.

집중해서 사진을 보고싶을때 + 사진 설정들을 빨리 보거나 조정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전체화면으로 보고 싶을 땐 [ F ]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직접해보시면 너무나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실 거에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지면 어렵기 때문에

라이트룸의 기본기를 탄탄히 배우겠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파일 가져오기/삭제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이 강력한 사진관리/수정 기능으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을 처음에 설치하면 가장 먼저

사진파일을 불러온 후 편집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워낙 강력한 사진파일 관리기능이 있기때문에

아이튠즈에서 모든 mp3파일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듯이

라이트룸 하나만 있으면 방대한 사진파일들을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쉽게 알아볼께요~

▶ 사진파일 가져오기

라이트룸을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왼쪽 하단에 [가져오기] 버튼을 눌러 내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파일을 불러옵니다.

TIP> 사진을 많이 찍어 파일이 방대하다면 용량이 넉넉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사진폴더를 만들어 주신 후

[2017.01.01 정동진 해돋이]

[2017.05.05 어린이날 가족여행 에버랜드]

이런식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을 해주시면 나중에 라이트룸에서 불러오기와 삭제하기가 편합니다.

또한 라이트룸에서 메타데이터 등록을 통한 방대한 사진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사진을 정리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중요한 사진이나 자료는 주기적으로 백업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미리 폴더를 만들어두고 그 폴더를 불러왔습니다.

폴더에 있는 총 9장의 사진이 보이네요.

이 파일들을 라이트룸으로 가져올건데요.

[복사] [이동] [추가] 등등 다양한 옵션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복사는 다른 곳으로 파일을 복사하고

이동은 다른 곳으로 파일을 복사하여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제가 위에 팁에 말씀드린 것 처럼 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추가로 가져오시는 것이

불필요한 파일의 복사나 이동없이 파일의 위치만 추가되어 카달로그 관리가 되기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총 9장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진은 한장씩 크게볼 수 도 있고 여러 썸네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사진이나 클릭하면 오른쪽에 사진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히스토그램 등등 확인 후 노출,색감 등을 조절할수 있어요.

이 방법은 다음편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진파일 삭제하기

그럼 라이트룸에 등록한 사진을 삭제해야 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는 그 사진을 선택한 후 [del]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온 후 [사진삭제]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확인 창이 뜨게됩니다.

[디스크에서 삭제]를 누르시면 파일이 휴지통으로 이동을 하게되구요.

[제거]를 누르시면 사진이 저장된 폴더에 파일은 그대로 남아있고 라이트룸 카달로그 상에서만

없어지게 됩니다. 원본파일 보존을 위해 [제거]로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디스크에서 삭제]를 누르신 경우 이렇게 휴지통에서 파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라이트룸의 가장기본단계

사진폴더 구성하고, 라이트룸으로 불러오기, 삭제하기 배워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단축키, 현상 등등 다양한 지식을 배워보겠습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