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만의 즐거운 타이핑

주말에 힐링하기 좋은 

연천허브빌리지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힐링여행 떠나기 좋은 연천 허브빌리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이렇게.... 위도상 개성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생각보다 도로가 잘되어있어서 서울에서도 한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 우연히 데이트 장소를 찾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전두환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하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허브공원, 팬션 등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꽤 외진 곳인데요.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이 찾아옵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주차를 못한 적은 없었어요.

허브빌리지 입구로 걸어가는 길.

얌체같이 무료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옆에 이면도로에 주차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입구가 생각보다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냥 실제로 보면 와~ 하고 탄성이 나온답니다.

이용요금은 하절기 기준 대인 7.000원, 소인 4,000원입니다.

짧게 둘러보기에는 조금 비싼 금액이지만

허브빌리지에서 여유있게 책도 읽고 앉아서 쉴 수 있다면 정말 아깝지 않아요.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이어서 그런지 산세와 풍경이 정말 예술이에요.

허브빌리지 꽃 달력을 보시고 꽃을 찾아 향기를 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연인들이 기억하면 좋은 허브빌리지 꽃말입니다.

꽃을 찾아 아이들에게 꽃말을 설명해주려고 찍어 두었어요.

라일락이 멋지게 허브빌리지 중앙을 채우고 있는데요.

시기를 잘 맞추어 가면 보라색 꽃밭을 구경할 수 있어요.

작은 호수도 운치가 있습니다.

웨딩사진이나 데이트 사진 찍기 좋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마치 외국의 풀빌라에 온 것 같은 핫 포인트에요. 

하얀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있답니다.

예전에 찜질방으로 운영했던 곳인데요. 

무료로 개방되어있고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음료자판기 비용은 조금 사악하지만 테이블에 앉아서 편백나무 향기를 맡으며 쉬기 좋아요.

여긴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원래는 저기 따듯한 온천물이 나와서 발을 담그고 있으면 정말 힐링되는데요.

제가 갔을땐 비가 내리고... 물이 없었어요.

사실 인천에서 가면서 가장 기대 했던 곳이 었는데

물이 없어서 속상했습니다. ㅜㅜ

이국적인 풍경과 커피샵, 레스토랑들이 입접해 있습니다.

실내전시관에 있던 300년된 올리브 나무에요.

실내전시관에도 향기가 좋은 꽃과 나무들이 많아서 정말 힐링 된답니다.

파머스 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생각보다 비싸서 다음에 이용하기로 했어요.

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볼거리가 많고 사람도 많은 포천 허브아일랜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연천허브빌리지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멋진 풍경도 볼 수 있고 조용히 힐링이 되는 정말 멋진 장소이거든요.

외부음식물 반입금지인데 아마 입점해있는 외식업체의 수익과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 투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쓰레기잘 치우실 수 있으면

김밥 한 줄 정도는 괜찮을꺼같네요..

입점해있는 외식업체는 관광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식사 예정이시면 

전곡이나 군남면에서 식사를 하시고 입장하는게 좋습니다.

군남면에도 식당이 한 3개정도 있는데 정말 시골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는길이라면 전곡의 맛집에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포스팅을 하기위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숨겨진 멋진 경치들을 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잔잔하게 비가오는 날에 파라솔 아래에서 빗소리와 음악을 들었을땐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는...

위치가 조금만 더 가깝다면 

주말마다 책 한권 들고 가고싶은 연천 허브빌리지였습니다.

동원훈련 개별입소로 변경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동원시즌이 다고오고 있네요...

동원훈련은 군 전역후 

병사는 4년, 간부는 6년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원훈련을 합당한 사유로 2번 연기 가능하며

이 후 동미참 훈련 등에 편성되는데요.

동미참 훈련이 상대적으로 본 훈련보다 널널하다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출처: 구글, 픽사베이 재사용 가능 이미지)

저도 올해 8월에 동원 훈련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동원 훈련장은 서울 북쪽, 집에서 차로 30분거리에요.

그런데 단체입영으로 통지로 받았네요.

부천까지 30분 이동 후 부천에서 단체 버스를 타고 서울로 다시 1시간 이동해야하는...

왜 그렇게 편성했을까요...

단체입영 대상자도 해당 소집일 시 까지 개별 입영을 해도 되지만

입소여비 등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별입소를 하실 예정이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개별 입소 신청을 해야합니다.

▶ 동원훈련 개별입소 변경 신청하기

우선 예비군 훈련 일정을 확인하려면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회가 가능한데요. 

제가 알기로는 동원훈련이 올해 하반기 부터 훈련계획이 조금 수정되어

둘째날 야간까지 빡세고 마지막 날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 및 귀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다녀오시면 알거에요...

동원에 지정되었으면 예비군 홈페이지 말고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검색창에 개별입영이라고 검색하면 변경신청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로그인 하고 변경신청 하시면 됩니다.

이후 사진은 캡쳐가 금지되어 있기때문에 얻지 못하였습니다.

개별입영 체크 후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개별을 단체 버스 입영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조금 귀찮아도 개별입영 하실 분들은 미리 변경 신청 해주세요~

구글 애드센스 

무한 사이트 검토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과거에는 애드센스 가입이 요즘보다 훨~~씬 쉽고 수월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점점 블로그 인구가 늘어나고 보다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과

애드센스의 고수익?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신청하시는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후 열심히 포스팅을 하며 결과를 기다리는데

보통 3일이내 심사 후 메일로 답변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이 과정에서 컨텐츠 불충분으로 고배를 마시고 있구요...

 포스팅 1개당 약 1,000자 남짓한 글과 카테고리 주제에 맞는 글을 꾸준히 쓰셨다면

본격적으로 사이트 검토 단계에 들어갑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사진)

흔히 2차심사라고 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컨텐츠 불충분으로 수 십번 씩 메일을 받았다고 하지만

아무런 메일없이 '사이트를 검토중입니다. 최대 3일이 소요됩니다.'

이 안내문만 적게는 30일 길게는 몇 백일까지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관하여 좀 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참고로 모든 내용은 저의 경험적 지식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모든 분들에게 100% 답이 될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 구글 애드센스 무한 사이트 검토의 원인을 알아보자

 어느정도의 글을 쓰면 1차 승인 통과 후 2차 심사에 진입합니다.

어떤 분들은 1차 심사때 블로그에 아무런 글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신청을 한 경우

이런게 히스토리가 누적되어 2차 심사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소 포스팅 1개당 1,000자 이상, 동일 주제 카테고리 10개이상 

글이 있는 경우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컨텐츠 불충분의 첫번째 관문을 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매일매일 보게 됩니다.

사이트 검토에는 최대 3일이라고 하지만

어느분은 하루만에 승인이되고, 어느분은 30일 300일이 되도 계속 검토만합니다.

보통 일주일까지는 기다려보시고 

이후 계속 사이트를 검토 중이라면 무한 사이트 검토에 빠지셨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실 무한검토가 맞을 수도 있고 내 블로그가 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하여

승인과 거절 중에서 구글봇이 보류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사이트 검토 탈출하는 방법

1. 내 사이트에 충분한 글이 있는지 확인한다.

   최소 1,000자 이상의 동일 주제 글이 10개, 총 50~100개 이상 되지 않는다면

   매일매일 열심히 글을 계속 써줍니다.(표준어)

2. 내 사이트에 충분한 트래픽이 발생하는지 확인한다.

   내 블로그에 글이 충분한 경우 일 방문자 최소 2~500명씩 꾸준히 유입이 되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 많아도 충분한 트래픽이 발생되지 않으면

   보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광고의 효과가 없다.

3. 블로그 글에 애드센스 정책을 위반하는 글이 있다면 과감히 지워라.

   성인관련 내용, 과다한 url링크사용, 주제와 맞지않는 형식적은 붙여넣기 글 등.

   이러한 글이 있다면 과감히 삭제/수정하도록 합니다.

4. 위와 같은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보통 1~2주일 지나면 승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2번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일부에서는 계정 탈퇴 후 재가입하여 재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이디가 꼬이거나 탈퇴과정에서 처리가 잘 안되어 더 딜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티스토리 티에디션은 사용하지말자.

   개인적으로 티에디션을 활용하면 블로그가 깔끔해보이지만 요약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구글 봇이 페이지를 탐색할때 컨텐츠 불충분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면설정] - [화면출력] 메뉴에서 기본적으로 글이 5개 이상 보이도록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이렇게 한두달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구글에 직접 문의해도 답변을 받기는 힘들다.

   다만, 구글 애드센스 사용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담당자가 확인해 줄 수 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애드센스 공식 영상이나 홈페이지에 있는 가이드라인을 정독해보셔도 좋습니다.

애드센스 심사는 보통 애드센스 크롤러가 사이트를 주제와 내용 등을 검토

애드센스 심사 전문가가 직접 사이트를 검토하여 승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량 또는 내가 알지못하는 사이트의 문제 등으로 심사가 늦어질 수 있지만

보통 콘텐츠 불충분과 트래픽 문제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광고코드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일을 받고 클릭을 하면 

여전히 광고코드가 비활성화 되어 있고, 몇일 후에 사이트 검토중이라는 문구가 계속 뜬다면

내 블로그에 방문자들은 많이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심사과정에서 어떠한 해결책도 없는 막막함에 애드고시라고 불리고 있지만

몇가지 팁만 잘 기억하여 주제가 있는 블로그를 쓴다면 분명 승인 될 것입니다!

1. 구글과 직접적인 대화 루트가 없다.

2. 승인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 없다.

3. 최종 승인이 되기 전까지는 진행사항이 불 확실하다.

이 3가지 사항이 애드센스를 신청하며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인것 같네요.

정말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잘 운영하신다면

꼭 애드고시를 통과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꼭 눌러주세요^^

주민센터를 찾아가지 않고

집에서 쉽게 민원24로

전입신고 하기

& 유의점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예전에는 이사 후 전입 신고를 하기위해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전입신고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은 

불과 몇년전이었어요. ㅜㅜ

인터넷을 조금만 할 줄 아신다면 

번거롭게 주민센터에서 한시간씩 앉아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담당 공무원의 업무도 줄어들고 1석 2조가 따로없습니다.^^

그럼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하기

1. 민원24에 접속합니다.

   www.minwon.go.kr

2. 전입신고를 클릭해 주세요.

3. 유의사항을 읽고 신청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4. 전입 신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이사가는 집에 어떠한 형식으로 전입되는지 체크해주세요.

전출가는 구성원이 해당되는 경우를 체크해주시고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여 주세요.

 ※ 이 부분이 많이 헷갈리는 경우 꼼꼼히 잘 읽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기본 사항을 입력 후 전출지 주소조회를 클릭하여 확인해줍니다.

전입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하여 내용을 작성 후 다음단계를 클릭해 줍니다.

잘 모르는 경우 [?]를 눌러 도움말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입인원 및 세대원 정보를 조회하여

정확히 신청하였는지 확인 후 서명기재란에 본인의 이름을 쓰고 

민원을 신청하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다른 세대주로 전입되는 경우에는 세대주의 동의가 있어야합니다.

세대주의 공인인증서로 확인서비스 > 세대주 확인에서 본인인증을 해주시면됩니다.

▶ 참고사항

   18:00 이후나 휴일에는 다음 근무시간에 업무가 처리되며, 

   처리가 완료되면 문자로 안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전입에 문제가 있는경우 담당공무원 확인 후 전입이 반려될 수 있으며, 

   지역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 반드시 30일 이내 

   변경 등록신고를 하셔야 벌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원룸 등 월세 계약 후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계약서를 지참하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합니다.

민원24을 이용하여 전입신고를 하면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일산 킨텍스 베이비 페어 후기

2017.06.22 ~06.25 일산 킨텍스 베이비 페어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미등록 시 5,000\ 입장료가 있습니다.

저희는 6.24일 토요일 베이비페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건축박람회때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렸기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였는데요. 

11시 이전에는 그나마 여유롭게 주차가 가능하였습니다.

출산 예비 부모부터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정말 많았어요.

나들이 겸 둘러보려고 방문하는 것 보다는 시장에 장보러 오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사전등록을 하면 무인발권기에서 출입증을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정말 많은 부스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다 둘러 보려면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릴꺼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업체에서는 물건을 팔아서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호객행위 장난 아닙니다....ㅎㅎ

저는 베이비페어가 처음인데요.

가장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제품이 온라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사실!

체온계, 옷, 세제, 등등 같은 제품인데 온라인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조금 가격대가 낮은 물건들은 대부분 현금거래를 하기때문에

미리 10만원 정도 뽑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입구 밖에 있는 국민은행 ATM 줄이 왜 길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지만 생각보다 구경하기에 쾌적했습니다.

외국인 부부도 간혹 눈에 띄었어요.

포스팅을 하기위해 베이비 페어를 한게 아니라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ㅜㅜ

제가 구입한 물건 몇개 소개해드릴께요.

무드등, 수유등으로 쓸 수 있는 토끼 입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작은건 5만원, 큰건 8만원 대 였어요.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ㅜㅜ

슈페브 고농축 유아세탁세제입니다. 

섬유유연제도 있었지만, 아이는 자주빨고 옷도 자주 바꿔주기 때문에 세제만 구입했어요.

인터넷보다 1~2천원 저렴했습니다. 2~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해주는데요.

그냥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겁습니다.

방문객 아버님중에 미니카트 가지고 다니시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ㅎㅎ

아이 바디슈트 5개 저고리와 순면 손수건 등등 엄청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먼저 출산을 하신 분이 꼭 사라고 했던 아이 손톱깍이에요.

보통 손톱깍이만 5,000원 정도에 파는데 10,000원 정도면 이렇게 세트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두루두루 사용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브라운 체온계에서 이벤트로 받은

기저기 갈때 깔 수 있는 패드입니다. 엄청 푹신푹신하고 방수가 되서 나중에 유용할것 같아요.

샘플로 받은 마사지 오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젤 사고 싶었던 애착인형이에요.

아이가 조금 커도 함께 다닐 수 있고, 재질도 좋았어요. 약 3만원입니다.

디즈니 교육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받은 체험 CD인데요.

이것을 받기위해 엄청 설명을 들었어요. 하지만 저희가 디즈니 노래들을 좋아해서 꼭 받고 싶었답니다.

집에와서 보니 별거 없어서 좀 실망하긴 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튼살크림 샘플입니다.

역시 인터넷보다 저렴하였는데요. 저희는 미리 다른 것을 주문하였기 때문에 사진 않았지만

사은품으로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계속 사고 싶었던 크림이에요.

베이비 페어에서 가장 만족한 점은 

인터넷 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과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가장 불만족한 점을 꼽으라면 사악한 주차비? 

약 4시간 정도 주차했는데 8천원 정도 나온 것 같네요.ㅎㅎ

제 글이 베이비 페어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