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서관을 참 좋아하는데요.

 

예전에는 토익공부를 하기위해 정말 몇달동안 도서관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다른 책들이 왜이렇게 재밌게 보이는지...

 

도서관이 이렇게 재밌고 좋은 곳이구나 느꼈던 시절이 있었죠.

 

 

 

시흥시 정왕도서관, 동두천도서관, 양주도서관, 대전 한밭도서관, 계양도서관, 청라도서관 등등

 

생각해보니 참 많은 곳을 다녔었네요.

 

 

 

 

 

 

 

오늘은 고양시립 원당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고양시에는 약 17개정도의 도서관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최근 개관하는 도서관에 비하면 조금 낙후된 시설이지만

 

무언가 맘에 드는 곳이에요^^

 

 

 

 

 

 

 

 

 

 

 

주차는 무료로 가능합니다.

 

 

오전 10시쯤 되면 주차장이 꽉 차는데요.

 

제가 보니까 솔직히 3분의 2정도는 외부차량인거 같아요.

 

주차만 하고 다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도서관 3층에 열람실이 있는데요.

 

특별한 회원가입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오래된 독서실 느낌이 나네요.

 

 

 

 

 

물품보관함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로에요 ㅎㅎ

 

 

 

 

도서관이 크기는 작지만 다른 도서관은 약 5만권 정도 소장하고 있는데

 

원당도서관은 약11만권이 넘는 아주 많은 도서가 있네요.

 

원당도서관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진답니다.

 

 

 

고양시 각 도서관들은 테마에 맞는 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집근처 도서관에서 무더위를 대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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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맥을 사용하면서 사실 가장 많이 접하게되는 독(dock)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PC로 치면 작업표시줄과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 독에 대하여 알아보기 





제 맥에 독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독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배치해야 맥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독에  표시된 프로그램의 순서바꾸거나 독에서 삭제하기

 

   원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세손가락으로 터치 후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해주면됩니다.

 

   독에서 지우고 싶을 땐 세손가락으로 드래그 후 오른쪽 아래 휴지통으로 이동해주세요^^






▶︎ 백그라운드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 종료하기






 독에 표시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맥을 쓰시면 아이콘 아래 검은 점이 있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앱이 실행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앱을 완벽하게 종료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 할때 해당앱을 종료해달라고 안내가 나오는 경우

  해당 앱의 아래 검은 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종료해 주시면 됩니다.^^)




앱스토어 아이콘 아래 검은 점이 보이시나요?


제가 아까 실행하고 종료를 안했기 때문인데요.


보통 창을 닫을때  창에서 빨간색 X 버튼으로 끄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앱의 아이콘에서 두손가락으로 터치해서 메뉴를 불러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종료해주시면 검은 점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앱들을 실행할때 현재 활성화 된


해당 앱의 메뉴들은 상단바에 있으니 참고하시면됩니다.^^


사파리 상단바


앱스토어 상단바


파인더 상단바





▶︎ 독의 크기 변경하기




독의 크기를 변경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가 화살표로 표시해 부분을 보면 세로줄이 있습니다.


독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곳으로 가져가면 ↕︎ 이렇게 화살표 모양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여기서 세손가락으로 터치 후 






위로 드래그하면 독이 커지고






아래로 드래그 하면 독이 작아집니다.







▶︎ 독의 위치 변경하기





독의 세로 구분선에 마우스 커서가 ↕︎로 바뀌었을때


두손가락으로 탭하여 독 메뉴를 불러옵니다.


독을 좌,우 세로방향으로 배치하고 싶다면 


화면에서의 위치에서 선택해주면 됩니다.




좌측으로 배치된 독의 모습






우측으로 배치된 독의 모습



확대 켬이라는 옵션을 활성화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커서가 가르키고 있는 앱의 아이콘이 커지는 효과가 생겨요~


시각적 효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독의 기능들은 환경설정에서 더 자세하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처음에만 잘 설정해 놓으면 크게 변경할 건 없습니다.





지금까지 아주 잘 따라 오셨습니다.^^



독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 종료하기, 순서변경하기, 크기변경하기


이정도만 숙지하셔도 즐거운 맥라이프가 될것입니다.



그럼 오늘 맥북 독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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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오늘은 매복 사랑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몇 년 전에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갑자기 자라면서 음식물이 끼게 되어 발치를 한 적이 있어요.

 

이를 뽑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은 아닐 거에요..

 

 

작년에는 오른쪽 위 사랑니가 갑자기 자라면서 살이 씹히면서 엄청난 통증으로

 

급하게 사랑니를 뽑았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상태를 보자마자

 

바로 뽑아야 한다며 10분 만에 쑥 뽑아 주셨지요.

 

 

그리고 대망의 왼쪽 사랑니를 마저 다 뽑았습니다.

 

 

보통 사랑니는 위쪽 치아인 경우에는 발치도 상대적으로 쉽고 회복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아래쪽은 매복치는 그와 정 반대에요.ㅜㅜ

 

 

 

 

 

▶ 매복 사랑니 발치

 

    매복 사랑니 발치는 그 정도에 따라 대학병원 급에서 발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의사도 보철, 구강안면 전공 등 다양한 전문분야가 있고

 

    매복 상태에 따라 큰 병원의 전문 시절이나 수술 중 잘못될 경우

 

    다양한 전문의가 즉각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붓기 관리하기

 

    발치를 하면 최소 12~24시간 동안 냉찜질을 해줘야 합니다.

 

    붓기의 정도나 사람에 따라 조금 더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볼이 붓게 되면서 열감이 생기는데

 

    냉찜질로 통증과 열감이 사라지면 냉찜질을 열심히 해주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약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절대 냉찜질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열감도 없는데 냉찜질을 하면 혈액순환 방해 등으로

 

    오히려 회복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이에요.

 

 

 

 

 

 

발치를 한 다음날 사진입니다.

 

통증과 열감으로 업무를 하기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이에요.

 

볼이 퉁퉁 부어서 마스크를 쓰고 일했어요.

 

냉찜질을 하지 않으면 끙끙 앓을 정도였어요.

 

 

예전에 발치했을 땐 안 그랬는데 ㅜㅜ

 

 

그리고 약 3~4일 후 볼의 상태입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결근을 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얼굴 ㅜㅜ

 

무엇보다 아려오는 통증...

 

 

주말 내내 찜질도 열심히 해주고 약도 열심히 먹었어요.

 

이날이 정말 피크인 거 같네요.

 

 

 

 

 

그리고 발치 후 약 1주일째

 

서서히 붓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사랑니를 뽑을 일이 없지만...

 

이 추억?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또 봐야겠어요...ㅎㅎ

 

 

 

참고적으로 발치 후 붓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해외여행을 갈 땐

 

미리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약을 충분히 타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영문진단서나 처방전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보통 큰 문제는 없지만 출입국 심사 시 또는 외국에서 통증이 심해지면

 

외국병원에서는 건강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고 의사소통도 힘들기 때문이에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주치의와 상담 바랍니다.

 

 

 

사랑니 발치 부위가 감염으로 노란색 고름이 나올 정도의 상황이라면

 

드레싱을 받고 처방받은 항생제를 용법대로 복용 후 푹 쉬어주어야 합니다.

 

 

 

모든 염증에는 푹 쉬어 주는 게 최고의 약이라는 사실.

 

 

특히 매복치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통증이 있을 때 발치하는 것보다

 

 

예방적인 차원에서 미리미리 여유를 두고 발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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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이기가 갑짜기 필요하게 되어

 

급하게 인터넷으로 드라이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가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비싼가격에 좌절...ㅜㅜ

 

 

 

 

지식쇼핑에 드라이기라고 검색 후 젤 상단에 나온

 

한일전자 파테ㅡ RH-4200 싸이클론 드라이기입니다.

 

(검색 순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

 

 

 

 

다른제품들도 많이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배송이 많이 밀렸는지 3일이나 지나서 받았습니다.

 

 

 

 

 

 

 

 

 

제품의 겉 박스에 나온 정보입니다.

 

아무래도 2만원대 하는 저렴한 드라이기가 2200W의 강력한 바람이라니 놀랍네요.

 

 

제품이 드라이기인지라 구성품은 매우 심플합니다.^^

 

 

 

 

3단계 온도조절 스위치가 있는데요.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중간단계(WORM)으로 해도 머리말리는데 충분해요~

 

 

이렇게 바람세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자 파테크 RH-4200 싸이클론 드라이기

 

 

▶ 장점

 

    저렴한 가격

  

    고성능

 

    온도조절 가능

 

 

 

▶ 참고할 것

 

    아무래도 휴대용 드라이기가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좀 크다는 것과

 

    새 플라스틱에서 나는 화학냄새가 조금 거슬리네요.

 

 

    + 그리고 실제로 사용할때 버튼의 위치가 엄청 불편합니다.

 

      일단 그립감이 불편하고

 

      바람을 켜고 끄는 것보다 온도조절하는 부분이 엄지손가락에 딱 걸려서

 

      좀 걸리적 거려요..

   

 

 

 

드라이기 구입하실때 참고해주세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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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운동화 추천

 



아디다스 falcon elite 5w입니다.

 

 

 

 

며칠 전부터 임산부에게 편한 운동화를 찾았는데요.

 

막상 신어봐도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금액이 너무 비싸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아디다스 falcon elite 5w

 

 

 

운동화가 정말 편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도 추천할만해요.

 

 

 

저는 실제 매장보다는 인터넷 구매가 저렴하지만

 

아무래도 발에 맞는 사이즈와 정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입하였어요.

 

 

 

 

운동화의 디자인이 발목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나중에 발이 부을 수도 있으니

 

발 사이즈는 한 치수 정도 넉넉하게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신발의 푹신푹신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클라우드폼(cloudfoam) 고리가 신발에 달려있어요.

 

특별하게 쓸데는 없지만, 열쇠고리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회식과 검은색이 있는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메쉬 소재이기 때문에 운동화도 엄청 가벼워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 밑창도 잘 디자인되어 있네요.

 

 

 

▼ 실제 착용샷 ▼

 

 

사진을 보면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지만, 직접보면 더 이쁘고 편하답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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