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에 얼룩 지우는 법]

 

 

 

 

강좌 초기에 라이트룸의 화면을 익히고 공부를 하셨다면

 

이제 슬슬 전문적으로 편집을 배울 차례입니다.

 

그만큼 더 재밌는 시간들이에요^^

 

 

오늘은 사진에 먼지나 얼룩을 지우는 것을 배울 건데요.

 

 

스팟 리무벌이라는 기능이 아주 강력하고 유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먼지나 얼룩 뿐만아니라 불필요하게 생긴 이미지 들도 깨끗하게 보정이 가능해요.

 

 

인물사진의 피부를 수정할때도 유용합니다.

 

 

 

 

▶ 라이트룸 사진 얼룩 제거하기

 

오늘의 실습 사진을 하나 불러왔습니다.

 

 

 

사진을 보면 강렬한 태양을 찍으면서

 

화살표가 가르키는 나무위 부분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오늘 이 부분을 없앨 건데요.

 

단축키 Q [얼룩제거]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커서가 동그란 원이 되어 있는데요.

 

수정할 부분의 크기에 맞게

 

키보드 [ ] 키를 이용하여 작게 크게 변환이 가능하며

 

Ctrl를 누른 후 마우스 스크롤을 위아래로 움직여도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얼룩부분을 클릭하니 감쪽같이 얼룩이 사라졌는데요.

 

주변에 참고하여 복제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경우

 

새로 생긴 원의 위치를 조정하여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사진에 얼룩이나 먼지가 많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사진에 얼룩이 많은 경우 이를 찾는 것 또한 쉽지않은데요.

 

 

 

이럴땐 아래 화살표에 [얼룩 시각화]를 클릭하시면

 

사진과 같이 흑백음영으로 사진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인화하고 싶은 사진이 있을때 꼭 꼼꼼히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모든 수정과정이 불필요하게 과다할 경우 사진을 망칠 수 있으니까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매일 배우는 라이트룸 재미있으신가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Posted by 레인만
,

 

[알면 보인다! 히스토그램 / 톤곡선(커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라이트룸을 본격적으로 다룰려면 사진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한데요.

 

그중 히스토그램과 톤 곡선(커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지식일 수도 있지만

 

이 그래프를 못 읽는다면

 

알파벳을 모른 상태에서 영어를 공부하려는 것과 같아요.

 

 

 

 

 

 

 

▶ 라이트룸 히스토그램 배우기

 

 

화면 우측 상단에 그래프가 보이는게 바로 히스토그램입니다.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좌측으로 그래프가 많이 치우쳐 있을 경우 사진에 어두운 부분이 많고

 

우측으로 그래프가 많이 치우쳐 있을 경우 사진에 밝은 부분이 많다는 뜻 이에요.

 

중간이 풍부하다면 중간색 톤이 매우 풍부한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일출, 일몰이나 튤립꽃 접사 등을 하면 사진에 표현되는 색에 따라

 

히스토그램의 분포도가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히스토그램에 마우스커서를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각 영역별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젤 왼쪽 - 검정 계열]

 

 

 

[어두운 계열]

 

 

[가운데 - 노출]

 

 

[밝은 계열]

 

 

[젤 오른쪽 - 흰색계열]

 

 

 

이렇게 마우스를 가져가면 색이 어느 계열에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확인만 한다면 조금 아쉽죠?

 

마우스로 각 계열에서 좌우로 드래그를 하여 좀더 밝게 또는 좀더 어둡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히스토그램을 왼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어 졌죠?

 

마치 셀로판지를 대고 태양을 바라보는 것 같네요.

 

 

그럼 히스토그램을 오른쪽으로 끌어가 보겠습니다.

 

과다한 노출로 눈부심이 연출됩니다.

 

이렇게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해보았어요.

 

수천번의 수정을 하여도 원본이 손상되지 않는 과학의 힘입니다.

 

 

 

 

 

 

 

 

 

라이트룸 톤 곡선(커브) 활용하기

 

 

 

톤 곡선은 히스토그램 아래 쪽에 보이는 그래프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히스토그램과 굉장히 같은 그래프라는 것을 발견하였을 겁니다.

 

 

 

가장왼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총 4가지 영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두운영역]

 

 

 

[어두움]

 

 

[밝음]

 

 

[밝은 영역]

 

 

각 영역마다 회색으로 범위가 나타나는데요.

 

그 영역에서 최대한 수정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밝게하고 싶을 땐 클릭하여 위로 조정

 

어둡게 하고 싶을 땐 클릭하여 아래로 조정해 줍니다.

 

 

 

 

 

 

밝음 영역을 조금 아래로 곡선을 낮추어 보았어요.

 

그럼 사진의 밝은 부분이 조금 어두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뀌는 사진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메뉴를 불러와 보정 전 / 보정 후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 좌우 또는 상하로 구분하여 적정한 노출을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이 사진은 제가 중간부분의 톤 곡선을 모두 위로 올려서 사진을 최대한 밝게 조정해 보았습니다.

 

비교가 쉽게 되시나요?

 

 

왼쪽의 원본 사진은 일출을 찍은 사진이지만

 

오른쪽의 사진은 전혀 다른 느낌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톤 곡선을 수정할때는 될 수 있으면 곡선이 부드럽게 수정을 해주셔야 자연스러운 사진이 됩니다.

 

각 RBG색을 선택하여 특정 색만 조절 할 수도 있으며

 

같은 사진이라도 어두운 부분을 밝게 밝은 부분을 어둡게

 

또는 어두운 부분을 어둔게 밝은 부분을 밝게

 

S자로 코너를 그리며 수정하게 되면

 

좀더 부드럽거나 강렬한 사진으로 수정 할 수 있습니다.

 

 

 

 

풍경, 인물, 정물 사진으로 다양한 수치의 변화를 보면서

 

직접 해보는 것이 라이트룸과 가장 친해질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사진은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본인의 의도와 감성을 살리는게 더 값진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라이트룸과 친해져 보세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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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분류 선호도 관리하기]

 

 

 

 

 

 

▼ 라이트룸 사진 관리하기 ▼

 

 

오늘은 라이트룸에서 제공하고 있는

 

플래그, 레이팅, 컬러라벨 기능들을 둘러보겠습니다.

 

필요한 사진에 이렇게 표시를 해두게 되면

 

나중에 찾기도 쉽고 한눈에 보기도 쉬운데요.

 

 

이 기능을 잘 알아두시면

 

나중에 인화하려고 한 사진은 컬러라벨의 붉은색으로 표시해두거나

 

작품사진으로 사용하거나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사진을

 

★★★★★로 표시해 둘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을 통하여 조건에 맞는 사진만 확인 할 수도 있어요.^^

 

 

 

 

 

 

▶ 라이트룸 레이팅 기능 활용하기

 

 

1~3번 사진에 레이팅(Rating)을 해보겠습니다.

 

사진을 선택한 후 숫자 키 1~5를 누르면 ★표가 1~5개까지 표시됩니다.

 

★표를 지우려면 숫자키 0을 눌러주시면 편해요.

 

아님 마우스로 사진의 왼쪽아래로 가서 직접 ★을 찍어주셔도 됩니다.

 

 

1번사진엔 ★

 

2번사진엔 ★★★

 

3번사진엔 ★★★★★

 

이렇게 레이팅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으시죠?

 

보통은 본인이 얼마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인지 표시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 관심있는 사진

 

★★★ 나중에 보정을 할 사진

 

★★★★★ 나중에 정밀하게 편집을 거쳐 인화하고 싶은 사진

 

이런식으로 의미를 두고 표시해 두기도 합니다.

 

 

 

 

 

 

 

 

 

 

▶ 라이트룸 사진파일 컬러라벨 입히기

 

레이팅과 마찬가지로 사진마다 컬러라벨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1~2번은 붉은색 3~4번은 노란색으로 입혀놨는데요.

 

사진을 선택하시고 숫자키 6(붉은색) 7(노란색) 8(녹색) 9(파란색) 순으로

 

지정가능합니다.

 

아니면 사진 오른쪽아래 마우스를 가져가신 후 네모칸을 눌러보시면 선택가능해요.

 

 

 

컬러라벨을 선택하는 경우 ★로 레이팅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정하시면 됩니다.

 

내 사진에는 빨간색, 배우자 사진에는 노란색, 가족사진은 녹색 등으로 표시해두어도 좋구요.

 

이러한 과정은 모든 사진에 하게된다면 정말~~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비되니까

 

꼭 필요한 사진 나중에 쉽게 찾고 싶은 사진 등등에 표시해두시는게 좋아요^^

 

 

아이튠즈로 생각하면 좋아하는 노래 선호도를 지정해놓고

 

비올때, 아침에, 운동할때 등등 테마에 맞추어 듣고 싶은 노래를 지정해 놓는 것과 같은 이치죠.

 

 

아래는 레이팅과 컬러라벨을 동시 적용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드디스크에 수천장의 사진파일을 저장하고

 

나중에 ★ 3개이상 붉은색라벨 사진만 찾고 싶을땐

 

[특성]을 클릭하여 하단에 나오는 조건들을 클릭하면 됩니다.

 

 

 

 

조건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 3개이상 붉은라벨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조건에 만족하는 사진만 보이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을 하면서 정말 누가 알려주지 못하고

 

전문적인 책을 사서 시간을 내어 공부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하루 5분씩 좋은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플래그 지정하기

 

플래그는 사진파일 왼쪽위에 깃발로 사진을 구분해 놓을 수 있습니다.

 

라벨링 과정이 이렇게 많은 것은 방대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기능이니 참고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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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파일 가져오기/삭제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이 강력한 사진관리/수정 기능으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을 처음에 설치하면 가장 먼저

 

사진파일을 불러온 후 편집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워낙 강력한 사진파일 관리기능이 있기때문에

 

아이튠즈에서 모든 mp3파일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듯이

 

라이트룸 하나만 있으면 방대한 사진파일들을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쉽게 알아볼께요~

 

 

 

▶ 사진파일 가져오기

 

 

라이트룸을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왼쪽 하단에 [가져오기] 버튼을 눌러 내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파일을 불러옵니다.

 

 

 

TIP> 사진을 많이 찍어 파일이 방대하다면 용량이 넉넉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사진폴더를 만들어 주신 후

 

[2017.01.01 정동진 해돋이]

[2017.05.05 어린이날 가족여행 에버랜드]

 

이런식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을 해주시면 나중에 라이트룸에서 불러오기와 삭제하기가 편합니다.

또한 라이트룸에서 메타데이터 등록을 통한 방대한 사진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사진을 정리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중요한 사진이나 자료는 주기적으로 백업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미리 폴더를 만들어두고 그 폴더를 불러왔습니다.

 

폴더에 있는 총 9장의 사진이 보이네요.

 

이 파일들을 라이트룸으로 가져올건데요.

 

 

 

 

[복사] [이동] [추가] 등등 다양한 옵션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복사는 다른 곳으로 파일을 복사하고

 

이동은 다른 곳으로 파일을 복사하여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제가 위에 팁에 말씀드린 것 처럼 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추가로 가져오시는 것이

 

불필요한 파일의 복사나 이동없이 파일의 위치만 추가되어 카달로그 관리가 되기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총 9장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진은 한장씩 크게볼 수 도 있고 여러 썸네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사진이나 클릭하면 오른쪽에 사진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히스토그램 등등 확인 후 노출,색감 등을 조절할수 있어요.

 

이 방법은 다음편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진파일 삭제하기

 

 

그럼 라이트룸에 등록한 사진을 삭제해야 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는 그 사진을 선택한 후 [del]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온 후 [사진삭제]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확인 창이 뜨게됩니다.

 

[디스크에서 삭제]를 누르시면 파일이 휴지통으로 이동을 하게되구요.

 

[제거]를 누르시면 사진이 저장된 폴더에 파일은 그대로 남아있고 라이트룸 카달로그 상에서만

 

없어지게 됩니다. 원본파일 보존을 위해 [제거]로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디스크에서 삭제]를 누르신 경우 이렇게 휴지통에서 파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라이트룸의 가장기본단계

 

사진폴더 구성하고, 라이트룸으로 불러오기, 삭제하기 배워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단축키, 현상 등등 다양한 지식을 배워보겠습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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