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만의 즐거운 타이핑

임산부 운동화 추천

아디다스 falcon elite 5w입니다.

며칠 전부터 임산부에게 편한 운동화를 찾았는데요.

막상 신어봐도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금액이 너무 비싸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아디다스 falcon elite 5w

운동화가 정말 편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도 추천할만해요.

저는 실제 매장보다는 인터넷 구매가 저렴하지만

아무래도 발에 맞는 사이즈와 정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입하였어요.

운동화의 디자인이 발목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나중에 발이 부을 수도 있으니

발 사이즈는 한 치수 정도 넉넉하게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신발의 푹신푹신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클라우드폼(cloudfoam) 고리가 신발에 달려있어요.

특별하게 쓸데는 없지만, 열쇠고리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회식과 검은색이 있는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메쉬 소재이기 때문에 운동화도 엄청 가벼워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 밑창도 잘 디자인되어 있네요.

▼ 실제 착용샷 ▼

사진을 보면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지만, 직접보면 더 이쁘고 편하답니다.^^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인데요.

정말 어렸을적에는 생일보다 더 기다려지는 날이었던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어린이날 뭘해줄까 물어보면

소소하게 떡볶이나 삶은 감자 등이 먹고 싶다고 대답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몸이 귀찮고 피곤할땐 편의점 도시락만한게 없는데요.

오늘이 마침 딱 그날이네요.^^

요즘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가성비가 좋은 핫아이템!

GS 완전크닭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이렇게 포크숟가락과 비닐장갑이 함께 들어있어요.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전 피클/코우슬로는 빼고 데우시면 됩니다.^^

짠~ 드디어 시식만 남았네요.

김치의 국물로 볶은 것같은 매콤한 밥

닭다리 아래 숨겨져있는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와 같은 재료라고 합니다.

도시락 특성상 약간 눅눅하지만 먹을만해요.

치킨링과 치즈가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치즈의 향과 맛도 정말 좋아요~

고소한 맛의 맥앤치즈

오늘의 메인 완전크닭입니다.

자마이카 통다리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고기가 크고 생각보다 맛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4,5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최고네요.

요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메뉴를 원가와 맛을 잘 계산하여

적절한 메뉴를 개발하였네요.

특히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참 좋은 도시락입니다.

요즘같이 시원한 저녁에 출출할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맥북 트랙패드와 친해질 시간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이유가 바로 트랙패드의 다양한 제스쳐 기능들이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양한 만큼 알아두어야 할 기능도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3~4가지 정도의 제스쳐 기능만 알아도

맥을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숙지는 필수입니다.

저도 사실 컴퓨터를 하면서 마우스 없이 노트북을 쓴다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었지만

몇년전 처음 맥을 접하고 나서 

왜 맥북을 가지고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우스를 안쓰는지 알정도였답니다.^^

그럼 이제 트랙패드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 트랙패드 기본기능 살펴보기 ▼

마우스 좌측 클릭 : 트랙패드에서 한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마우스 우측 클릭 : 트랙패드에서 두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드래그 앤 드롭 : 트랙패드에서 세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후 드래그

※ 파일의 이동 / 웹서핑 중 맘에 드는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복사하기 편합기능입니다.

화면 스크롤하기 : 트랙패드에서 두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이동

이 3가지 내용만 알고 있으면 기본적인 사용은 OK~~

▼ 트랙패드 설정하기 ▼

F4키를 누른 후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해 줍니다.

여러 항목 중 트랙패드를 클릭해 줍니다.

트랙패드의 설정화면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기능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동영상으로 매우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보조 클릭 : 맥북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기능을 두손가락으로 탭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우PC에 익숙하신 사용자 분들은 트랙패드 오른쪽아래 클릭으로 바꾸 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및 클릭] [ 스크롤 및 확대/축소] [ 추가 제스처]

이렇게 3가지 탭에 다양한 트랙패드 기능들을 친절한 동영상 설명과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트랙패드는 여러 손가락으로 인식이 가능한 멀티제스쳐가 되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제가 앞서 설명드렸던 기본기능만 익혀도 정말 사용하기 편리해요.

맥에서 사용시에는 아래와 같은 트랙패드를 구입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애플홈페이지]

17만원이라는 ㅎㄷㄷ한 가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겠죠?

윈도우10에서도 두손가락으로 스크롤하기 기능이 적용되었는데요.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이런 편리한 기능들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복잡할 것 같지만 알고보면 쉬운 맥북 트랙패드 사용법이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기어S3 삼성페이 지원과 단점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5월 2일부로 기어S3로 삼성페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삼성페이 지원이 계속 늦쳐졌는데요.

처음 기어S3가 나올 당시 조만간 삼성페이가 지원된다는 말을 듣고

정가로 기어를 구입한 저로썬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시계단독으로 삼성페이 지원이 안되는 등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는데요.

기어S3 삼성페이 어떻게 지원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기어S3와 기어S3앱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 기어S3 삼성페이는 모폰과 연동이 필수입니다.

▶ 지원휴대폰 : 갤럭시S6, S7, S8, 노트5, A5, A7, A8 등 삼성페이 지원 휴대폰

    또는 안드로이드 OS5.0 HD급 스마트폰 : 삼성페이 미니

   위 모델에 맞는 삼성페이 또는 삼성페이 앱을 설치해 줍니다.

▶ 지원카드 : 삼성,하나,롯데,현대카드, 국민카드 등입니다. 앞으로 추가될 예정.

    보유하고 있는 카드정보로 삼성페이 앱에서 결제할 카드를 등록하여 줍니다.

▶ 삼성페이 실행 : 기어의 뒤로가기(오른쪽 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삼성페이가 실행됩니다.

이렇게 한눈에 보기 좋게 기어S3 삼성페이 사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어S3로 삼성페이 사용을 하려면

스마트폰과 꼭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야한다는 사실 명심하셔야합니다!

반쪽짜리 삼성페이라는 말은 바로 이것 때문에 나온 말이에요.

그동안 삼성페이의 가장 큰 장점이 편의성이었는데 조금 실망스럽네요.

삼성페이가 내장된 스마트폰은 쓰신다면

굳이 기어S3 삼성페이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안드로이드 폰 유저라면 삼성페이 미니를 활용하여

비상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편리함은 없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새로운 기어S3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화면캡쳐 마스터 하기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맥OS에서 아주 편리한 기능 중 하나인 화면캡쳐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맥OS는 한번 배워두면 정말 오래오래 편리하게 사용하니까 집중 또 집중~

보통 윈도우를 쓸때는 ㅇ카메라 등 무료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화면을 캡쳐하였는데요.

(윈도우7 이상에서는 편리한 캡쳐도구가 있긴하지만 맥OS에 비해서는 아직 불편합니다.)

컴퓨터 사용자라면 화면 캡쳐를 능숙하게 잘해야 블로그,업무,취미생활 등 

다양한 컴퓨팅에서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배워두면 평생 유용하게 써먹는 

맥 화면캡쳐하기 시작해 볼까요?

▶︎ 전체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3

    command +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숫자 3을 누르면 찰칵 소리와 함께 전체화면이 캡쳐됩니다.

▶︎ 선택부분만 캡쳐 command + shift + 4

   command +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숫자 4를 누르면 

   마우스 모양이 +로 바뀌면서 가로세로 좌표가 작은 숫자로 표시됩니다. 

   그 상태에서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캡쳐하고 싶은 화면의 모서리부분에서 터치패드로 클릭(손을 떼지 않은 상태) 드래그하여 

   영역을 지정하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영역이 너무 커서 트랙패드에서 드래그가 힘들땐 

   손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손 손가락으로  드래그를 계속 하면 더 넓은 영역지정이 가능합니다.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캡쳐이기 때문에 꼭 손에 익혀 두세요!

▶︎ 선택창만 캡쳐 command + shift + 4 + space

    command + shift를 왼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숫자4 -> 스페이스바 순으로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뀌게 되며 

    캡쳐하고 싶은 창에서 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해당 창만 캡쳐 됩니다. 

    이렇게 캡쳐된 화면은 *.png  확장자로 바탕화면에 자동 저장됩니다.^^

▶︎ 다른 방법으로는 기본제공하는 화면캡쳐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포스팅을 하면서 이 아이콘 또한 command + shift + 4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캡쳐하였습니다.)

화면캡쳐도구 실행 -> 도크에서 화면캡쳐 도구 아이콘에서 

트랙패스 두손가락으로 탭하면 위에서 배웠던 3가지 캡쳐 방법이 나옵니다.

시간 제한 캡쳐의 경우 추가적으로  몇 초간 시간이 흐른 후 화면을 캡쳐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아요)

화면캡쳐도구를 이용하여 화면을 캡쳐하면 

파일을 별도 저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단축키로 바로 캡쳐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맥에서 캡쳐가 어렵다면

command + shift + 4 이것만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맥북사용자라면 꼭 알아야할 화면캡쳐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