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만의 즐거운 타이핑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맥북 트랙패드와 친해질 시간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이유가 바로 트랙패드의 다양한 제스쳐 기능들이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양한 만큼 알아두어야 할 기능도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3~4가지 정도의 제스쳐 기능만 알아도

맥을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숙지는 필수입니다.

저도 사실 컴퓨터를 하면서 마우스 없이 노트북을 쓴다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었지만

몇년전 처음 맥을 접하고 나서 

왜 맥북을 가지고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우스를 안쓰는지 알정도였답니다.^^

그럼 이제 트랙패드에 대해서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 트랙패드 기본기능 살펴보기 ▼

마우스 좌측 클릭 : 트랙패드에서 한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마우스 우측 클릭 : 트랙패드에서 두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드래그 앤 드롭 : 트랙패드에서 세손가락으로 탭 또는 클릭 후 드래그

※ 파일의 이동 / 웹서핑 중 맘에 드는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복사하기 편합기능입니다.

화면 스크롤하기 : 트랙패드에서 두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이동

이 3가지 내용만 알고 있으면 기본적인 사용은 OK~~

▼ 트랙패드 설정하기 ▼

F4키를 누른 후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해 줍니다.

여러 항목 중 트랙패드를 클릭해 줍니다.

트랙패드의 설정화면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기능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동영상으로 매우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보조 클릭 : 맥북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기능을 두손가락으로 탭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우PC에 익숙하신 사용자 분들은 트랙패드 오른쪽아래 클릭으로 바꾸 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및 클릭] [ 스크롤 및 확대/축소] [ 추가 제스처]

이렇게 3가지 탭에 다양한 트랙패드 기능들을 친절한 동영상 설명과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트랙패드는 여러 손가락으로 인식이 가능한 멀티제스쳐가 되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제가 앞서 설명드렸던 기본기능만 익혀도 정말 사용하기 편리해요.

맥에서 사용시에는 아래와 같은 트랙패드를 구입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 애플홈페이지]

17만원이라는 ㅎㄷㄷ한 가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겠죠?

윈도우10에서도 두손가락으로 스크롤하기 기능이 적용되었는데요.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이런 편리한 기능들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복잡할 것 같지만 알고보면 쉬운 맥북 트랙패드 사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