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아이폰6 이후 모델에 대한 성능저하 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단체소송을 준비하는 준비하려는 사람이


만 명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선 더 큰 소송이 예상되었기에 애플의 발빠른 대처가 궁금하였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비용을 79$에서 29$로 인하하겠다"



이게 무슨 어이없는 답변인가요?





배터리 하나의 교체비용이 우리나라돈으로 약 10만원인 것도 불만족인데


약 3만4천원 정도의 비용으로 교체해준다니요.


보통 배터리 하나의 가격이 1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을 위해 고객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원가 손해는 안보겠다는 뜻으로 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고객이 있어야 아이폰이 있고 애플이 있는데 말이죠.



애플에서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와 더불어 iOS업데이트를 통하여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해결책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릴지는 미지수네요.







애플 홈페이지에 배터리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된 내용을 보아도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아이폰의 기준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폰7까지 배터리 수명에 따른 성능제한을 하였다는 것은


아이폰8 아이폰X의 구매을 유도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사건이 터진 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애플의 주가가 약 22조원이 하락하였습니다.



4억대가 넘는 교체대상 단말기 중 소비자가 실제로 계속 사용하면서 


29달러를 지불하고 배터리를 교환하는 고객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배터리 무상교체 카드가 기업의 이윤에서 부담이 되었다면


iOS업데이트를 통하여 속도제한 여부를 고객이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법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iOS에서 아이폰의 성능을 다운 시켰다면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도


계속 버벅일 테니까요.



손재주가 있으시면


배터리 자가교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다시 빨라진 답니다!!




2017/12/27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6 배터리 셀프 교체하는 방법(자세히)

2017/12/27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 배터리 교체로 다시 빨라질 수 있을까?

2017/12/24 - [Apple/iPhone Story] - 내 아이폰 성능 확인하기(Antutu)

2017/12/23 - [Apple/iPhone Story] -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기 간단히 확인하기

2017/08/03 - [Apple/iPhone Story] - iBackupBot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 하기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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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애플에서 구형 아이폰(6~7)의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단말기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업데이트를 통하여 성능을 저하시켰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저또한 반신반의하며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6의 안투투 점수를 확인하여 


아이폰의 성능이 얼마나 실제로 저하되었는지


배터리를 교체하면 다시 성능을 회복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아이폰6의 안투투 점수


안투투를 돌려보니 기존 아이폰6 성능 점수가 58914점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돌려보니 59694점


6만점을 넘을 생각을 안하네요.



그럼 보통의 아이폰6의 점수가 얼마일까요?



78056점이랍니다.


성능차이가 거의 2만점이라니...


점수상으론 최소 25%의 성능저하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소비자라면 아이폰 배터리 교체가 쉽지 않으니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었으면 보조배터리를 쓰면되는데


애플에서 사전에 언급도 없이


쉽게 방전되어 꺼지는 아이폰을 감추고자


기기의 성능을 저하시켜 전력소모를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배터리 교체를 하기위해 사설,공식 서비스센터에 가도


비용이 5만원 이상 나오는...


요즘 셀프 교체 가능하도록 인터넷에 배터리와 도구를 팔고 있으니


직접 교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한 아이폰6의 안투투 점수



배터리 구입 비용은 약 2만원 미만 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배터리 교체 후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안투투를 돌려봅니다.




과연!!



애플에서 배터리 때문에 성능저하 시킨것이 사실일까...


궁금하네요.



근데 신기한건...



배터리 교체 후 


굳이 안투투를 돌려보지 않아도....


아이폰이 왜 빨라졌지? 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것도... 눈에 띄게..



배터리 교체 후 안투투 점수


"76667점"


와우 이전에 5만점대의 성능점수에서 바로 껑충 뛰었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평균적인 아이폰6의 성능점수가 78056점인데


3년가까이 쓴 아이폰의 점수가 76667점이니까 


배터리 교체 하나로 거의 새폰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해도 무방하네요!



그럼 세부적인 점수를 확인해 볼까요?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더 점수가 높은 부분입니다.


램, CPU 등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성능이 거의 대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부 항목 성능은 평균을 능가하기도 하네요.



배터리 교체전 CPU점수는 거의 지금 점수의 60% 수준이었답니다.


정말 최신폰 최신기종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해보세요!


정말 만족할꺼에요.




배터리를 2년이상 사용하셨거나


충전 사이클이 700회 정도 되셨다면 교체 고고! 하세요.



참고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 하는 법

http://rainmann.tistory.com/142?category=689306

http://rainmann.tistory.com/118?category=68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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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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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오늘은 안투투 벤치마킹(Antutu) 앱을 이용하여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6의 성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애플 배터리 파동?으로 


구형 아이폰 사용자가 iOS11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한 경우


아이폰이 갑자기 꺼지거나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기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성능이 어떠한지 매우 궁금하네요.







앱스토어에서 안투투 벤치마킹 앱을 다운 받은 후 성능 측정을 실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 나의 아이폰6 점수는?




"58914" 


... 느린걸까요 빠른걸까요?


제 기억에 갤럭시S3가 3~4만점대 였었는데요.


최신 폰의 점수가 10~20만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보아


그리 높지 않은 점수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나의 아이폰6 vs 아이폰6 비교는?


안투투 앱의 장점이 내 디바이스와 


동일한 기종의 평균 성능 또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나의 아이폰 6 점수 "59694"


평균 아이폰6의 성능 "78056"


-18362점이나 성능이 떨어지네요.


연산 능력부터 그래픽 능력 등 거의 모든 수치가 3~40% 성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애플 배터리 성능 으면 아이폰 성능 제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0091054



이러한 기사가 사실인 셈이죠...





그렇다면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환하였을 때 


과연 아이폰 성능이 다시 돌아 올 것인지.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iBackupBot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하기]

http://rainmann.tistory.com/118?category=689306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기 간단히 확인하기]

http://rainmann.tistory.com/142




다음 포스팅은 아이폰6의 배터리를 교체 후


실제로 성능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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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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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며칠전 해외 한 블로거가 아이폰 6 6S 등에서


iOS업데이트 후 현저한 성능저하를 문제삼았는데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따른 구동 버벅임? 정도로 생각하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는 시기로 받아들였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보통 아이폰 6 시리즈는 거의 2년이상 사용한 유저가 많아서


스마트폰은 2년이 수명이다? 라는 인식과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8 아이폰X에 대한 구매욕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 아이폰이 느려진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를 쉽게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애플에서 


고의로 아이폰 성능을 떨어뜨렸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But...



[애플 배터리 성능 으면 아이폰 성능 제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0091054


[애플 고의로 아이폰 성능 제한했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0113229



이러한 기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며칠 후 이러한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결함 감추려 아이폰 성능 저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3132339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구형 아이폰의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기기안전을 위해 iOS를 업데이트 하면서 아이폰 속도를 늦추었다고 합니다.


?????





소비자의 입장에선


사전에 설명이나 동의도 없이 업데이트 후 심각한 버벅임 발생!


[iOS11 업데이트 후 심각한 버벅임 발생]

https://blog.naver.com/byfanny/221109043441



그리고 배터리 상태 50% 남은 상태에서도 기기 다운 및 시동 불가 발생


[아이폰 배터리 상태 확인하는 방법 : 잦은 다운 발생]

http://rainmann.tistory.com/118?category=689306


이러한 심각한 문제점에 노출되게 됩니다.




고객 충성도가 높아 다시 애플 제품(을 구입할 확률이 높지만


이러한 소비자 기만 행위는 잘빠진 갤럭시 시리즈로 


고객을 빼앗기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폰은 실제로 마진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제품인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업데이트 된 운영체제가 


구형 기기의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애플의 기업윤리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아이폰 성능이 저하되었을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다음 글에 아이폰6의 성능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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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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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보통은 PC에 아이백업봇(ibackupbot)를 설치해서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방법과


아이폰 환경설정에서 배터리 수명을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iOS 11 기준입니다.)





1. 아이백업봇(ibackupbot)으로 배터리 상태 확인하는 법


http://rainmann.tistory.com/118?category=689306


지난 글을 참고해 주세요. 


맥북에서 하는경우 하이시에라에서는 아직 정상적으로 구동이 안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PC에서는 아이튠즈도 함께 설치된 상태에서 정상 작동되니 참고해주세요.






2. 아이폰 환경설정에서 배터리 확인하는 법



아이폰 [환경설정][배터리] 탭으로 이동합니다.






배터리 탭 상단을 보시면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아이폰의 경우


사용자의 iPhone 배터리는 수리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알림이 뜨게 되어 있습니다.











알림이 표시되는 이유는 


단지 배터리의 교체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매우 고마운 기능이지만



iOS11 업데이트 이후에 


배터리가 50%나 남았는데도 자주 꺼지거나


성능이 현저히 저하되는 점 등을 미루어보아



신제품 출시 및 새로운 기기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애플의 꼼수가 아닐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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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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