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해  보이지않지만


사용 후 대만족 하게되는


다이소 실용 아이템


싱크대 물막이 소개합니다.




몇 년 전 케이블 티비 광고에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싱크대 물막이를 엄청 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을 발견하였는데


다이소라고 생각하면 조금 비싼거 같은...  5,000원입니다.


그래서 구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매번 설거지 할때마다 옷이 젖어서 속는셈 치고 구입하였습니다.




▼ 다이소 싱크대 물막이 3,000원



520mm X 70mm X 110mm 사이즈로 딱 1인용 크기입니다.


색상은 핑크 블루 그린 색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린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핑크와 블루밖에 없어서


블루로 구입하였습니다.


집에와보니 핑크로 구입할껄 했네요^^;




설치라고 할 건 없고


간단하게 싱크대에 흡착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싸구려?라서 그런지 흡착력이 정말 약해서 사실 잘 붙진 않는데요.


워낙 잘 세워져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저희 집 주방에 설치한 모습!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물막이에 벌써 물이 튀어서 얼룩이 생긴게 보이시나요?


물막이가 없었으면 다 옷으로 튀었을 거에요.


수압을 강하게 하고 시원하게 설거지를 해도 옷이 젖지 않으니 정말 대 만족입니다.


나중에 다이소에 가게되면 하나 더 구입해서 부모님 집에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속는셈 치고 구매 했다가 대만족하게된 다이소 완소 아이템입니다!























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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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창문에서 솔솔 들어오는 

찬바람 막는법 2 (뽁뽁이편)





안녕하세요 레인만입니다.



겨울이되고 창문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막기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문풍지 사용법(http://rainmann.tistory.com/140)에 이어 


오늘은 뽁뽁이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뽁뽁이는 인터넷이나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이소에서는 3천원에 보통 창문 1~2개정도 시공이 가능하네요.




겨울철 뽁뽁이가 시공되지 않은 창문에 손을 대보면 찬느낌이 강한데요.


뽁뽁이를 시공하면 단열효과가 생기기때문에 찬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사실 기대하기 어려운데요.



오늘 방법은 뽁뽁이로 찬바람을 같이 막고 싶은 경우 시공하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때문에 겨울에도 따듯한 방을 만들어주고자 시공을 하였습니다.




준비물 : 뽁뽁이, 투명테이프, 가위




이 방법을 하기전에 제가 먼저 알려드린 스펀지벽을 만들어 창틀을 막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우선 뽁뽁이를 재단해주세요. 


창틀의 반정도 하단부분을 가릴 정도면 됩니다.


웃풍이 심한경우 창문전체를 시공하여도 되지만 


결로현상이 생기면서 곰팡이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창문 상단은 그냥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창틀에 딱 맞게 재단하여 붙였습니다.




뽁뽁이의 가장자리에 준비된 박스테이프를 이용하여 빈틈없이 붙여줍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보통은 분무기를 이용하여 유리에 시공을 하는데요.


그 방법도 좋지만 방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는것이 목적이라면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시공해보세요.


정말 효과 좋습니다!!


날이 풀리면 테이프 부분만 잘 떼서 내년에 재시공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단 부분만 시공해 주세요~



밤에 잘때는 블라인드를 내리거나 커튼을 치면


밤마다 들어오던 찬바람이 확 줄어들어서 입가에 미소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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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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